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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입니다
경기도지사부터 쭉~~~
다 한날당..
이동네 답답하고 무식한 제주위 학부형들때문에...
민주당 빨갱이라고 아직도 생각하고...
휴일이라 홍콩으로 명품쇼핑여행가고..(이건 차라리 나을듯.한날당에 표주는것보다..)
서울 강남구는 이나라에서 제쳐놓구 생각해도.
내가 사는 이동네도 이렇게 부끄럽게 만들줄 정말 실망입니다.
하지만.일단 한날당 패배라고 패배라고 오늘 하루종일 마음속으로 씹고 다닐겁니다.
유시민님.한명숙님.늘 응원할겁니다.
1. 그렇게
'10.6.3 8:22 AM (121.182.xxx.91)한 번에 바뀌나요
분당이 어떤 곳인지 잘 아시잖아요.
우린 기적을 바라는게 아니고 우리가 노력한 만큼, 얻을 겁니다.
한 발 더 나아갔다고 생각해요.2. ㅠㅠ
'10.6.3 8:28 AM (202.20.xxx.3)저는 수내동인데요, 분당은 강남 4구라 생각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을 거에요. 어쩌면 투표하러 갔더니, 왜 오xx가 없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3. 쿠키한조각
'10.6.3 8:33 AM (121.130.xxx.69)진정 대한민국에 노블리스 오블레스는 없나욧
4. ...
'10.6.3 8:46 AM (175.112.xxx.147)그래도 님깥은 분들도 있잖아요. 서서히 바뀔겁니다. 저희 고딩아이가 대선때는 투표권이 나옵니다. 아마도 저희 30~50대 세대들중 자녀분들은 지금의 대학생들과는 의식이 많이 다를 듯 합니다. 부모 세대의 의식수준이 좀 다르니...희망을 이야기 합시다.
5. D_jane
'10.6.3 8:46 AM (122.35.xxx.230)전 정자동인데요.
지금 딱.. 죽고 싶습니다.
이런 이기적인 제국주의적 마인드요.
경제는 성장보다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성공한다는 걸 왜 도대체 모르나요.
지 주머니만 넉넉하면 다른 사람들은 먹든지 말든지 전혀 상관없다는 식의 이기적 마음.
언젠가 그토록 좋아하는 미쿡에게 똑같이 당해봐야.. 나라 망해서 갈 곳 없어져봐야 정신 차리겠죠.
어제 친정엄마에게 일주일이 넘도록 설득하고도.. 결국 오명박찍고 온 엄마에게 큰소리냈더니..
엄마가 나 한표 그냥둬라. 니 언니도, 니 오빠도. 너도, 니 동생도 다 나와 반대로 찍었으니 나도 내 권리 인정해줘라 하더군요.
형부가 그만해라. 같은 경상도지만 부끄럽고 창피하다. 이제 그만하자. 죽든 말든 내비두자.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는요.
유시민님. 내비 둘 수가 없네요. 저도 분노에 막막하고 속에서 뭐가 솟구치는게.. 나라가 망하던 말던 다들 죽던 말던 개고생해봐라 싶으면서도.
유시민님도 이런 마음이면... ㅜㅜ.
혹시 오늘부터 다시 후원하면 안되는지... 이제 그 빚 어찌할지. 일단 빚부터 청산하고.
저것들이 정치생명 끝이네 어쩌네하는데... 저희들이 지탱해드리고 힘을 드려야 하는 것 아닌지..
아... 정말... 젠장이네요. 눈물 나네요.6. 4년전보다
'10.6.3 8:48 AM (59.28.xxx.187)아이들이 자라서 투표하니 결과가 좋았다고 봐집니다. 점점 좋아질겁니다. 반드시 좋아질겁니다.
7. Djane님
'10.6.3 8:49 AM (175.112.xxx.147)맘이 많이 아프시죠?저도 그래요 사실 딱 울고 싶습니다. 하지만 님과 같은 분들이 우리들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점점 늘어 날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거꾸로 가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