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에 깨서,, 표차 좁혀진거 보고,, 잠들었다
아침에 다시 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여러분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얼마 안있어 대선입니다.
대선으로 갑시다.
좀 더 분발합시다.
전 친구들한테 유난떤다. 왠 정치에 그리 관심이 많냐... 이런말 듣기 짜증나서,
가까운 친구들에게만 메신하고 문자 보냈습니다.
하지만, 대선때는 졸업생, 동기 제가 아는 가능한 모든 친구들 계몽에 힘쓰겠습니다.
아쉽게도, 제 주변친구들 중에 단 10%만이 저와 생각이 비슷하고,
모두 관심도 없고, 걍 뉴스에서 떠들면 그런줄 알고, 엄마 아빠가 뽑으라는 사람 겨우 뽑아주는 ,,,ㅜㅠ
그 중에 50% 만이라도 건져놓겠습니다. ( 친구들이 빨리 애들을 낳아야 할텐데...애기 있는 친구들이 설득이 쉽더군요.. ㅋ)
친구들에게도 너무 몰아부치지 말고, 아주 친절하게,
정 못알아들으면, 부탁조로,, 칭찬해주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 전국구로 보면 야당의 승리입니다.
전국 표가 합쳐지면 대선 충분히 가능성있습니다.
여러분 좌절하지 마세요.
전 희망이 보입니다.
사실, 서울시장도 오세훈이 압도적일거라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였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면서도, 그렇게들 말하더군요....
그래서,이번 선거결과에 꽤나 놀란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민심이 뭔지 여론결과가 어떤건지 이제 알았을겁니다.
맹박이는 그놈은 몰라도 됩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조금씩 깨달아가야 합니다..
쥐새끼를 몰아낼수 있는건, 쥐새끼들이 아니라,, 우리들입니다.
진것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맹박이가 대선까지 어떤 개~랄을 떨지 짐작이 가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뭉쳐서 매운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지금 여기서 낙담하고 좌절하고 있을때가 아니라는거지요..
대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시간 금방 갑니다...
여러분.. 대선으로 갑시다..
정말 한표 한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깨달은 선거였습니다.
대선때는 제가 아는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
쥐새끼가 십년만에 자리를 꽤차고, 온갖 오만방자한 짓거리를 자행하고 있는데
우리가 벌써 지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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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있습니다. 좌절금지!!
대선이 있다.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0-06-03 08:17:56
IP : 124.49.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침
'10.6.3 8:20 AM (211.192.xxx.93)네. 옳으신 말씀
2. 자고 나니
'10.6.3 8:22 AM (125.142.xxx.70)이런 역전을 당할 줄이야 --
기분이 참 안좋습니다만 그래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중입니다.
잎으로 더 잘될거에요3. 늘보
'10.6.3 8:24 AM (121.162.xxx.155)아자,, 힘내자,,
4. .......
'10.6.3 8:24 AM (118.34.xxx.90)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5. 기초단체장
'10.6.3 8:25 AM (211.63.xxx.199)서울이 강남구것도 아니고..기초단체장에서 강남 3구를 제외하고 거의 휩쓸었습니다.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6. 그래도
'10.6.3 8:31 AM (220.75.xxx.180)기분 드럽습니다.
서울광장 궁민의 품으로 돌아오나 싶더니만
아침에 이게 뭡니까?
하기야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한명숙 시장 되었을때 강남집값 반토막 되면 욕많이 들을까봐
신께서 오잔듸 더 많이 욕먹으라고(욕먹으면 뭐합니까 이미 재*되었을 수도 있는데)
하여튼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인제 각카께서 월매나 나라를 골짜기로 몰고갈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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