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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유시민님..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문득 들어지는 생각이,,,
도지사 당선되면... 몇년 후에... 후보로 나오실 수 없는 거잖아요? 그죠? 맞죠?
그래서... 오히려.. 그때 크게 쓰실려고.. 하늘에서 지금 이런..... 상황을 주시나도 싶고....
정말... 경기도는 완전 마음 놓고 있었잖아요....ㅠ 이게 이게 무슨 일입니까..... ㅠㅠ
암튼,, 세상일 알 수 없는 거니까요...
오늘의 고통이.... 훗날 전환이 되기도 하잖아요?
아... 암튼.. 오늘 당선이 되셨으면 좋겠는데...... 별 생각을 다하나요 제가....?
1. ⓧPianiste
'10.6.3 2:17 AM (125.187.xxx.203)오늘 만났던 친한 동생이 유시민씨를 엄청 존경하던데요.
자기는 유시민씨하고 문재인씨 대권에 나오면 반드시 찍는다고.
그만한 인물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2. 유시민도좋아
'10.6.3 2:17 AM (110.15.xxx.164)대선에 나오셔야죠.
3. 맞아요
'10.6.3 2:17 AM (218.236.xxx.110)세상일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사실 전 처음에 경기도지사로서는 아까운데..했었거든요..4. 새옹지마되시길
'10.6.3 2:17 AM (125.187.xxx.215)녜...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그런데..이번 선거를 기회로 분석을 더 많이, 잘 하셔서 대권준비하고 도전하셔야할 것 같아요. 아직 유시민님이 넘어야할 벽이 큰가봐요...ㅜㅜ 아님, 김문수가 워낙 지지율이 높았던건가?? 무효표때문인지...너무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테요.5. 유도지사
'10.6.3 2:17 AM (220.126.xxx.181)저도 그런 생각이...
6. 아직
'10.6.3 2:18 AM (180.229.xxx.93)희망을 버린건 아니지만..
앞으로를 위해 총알을 준비해야겠어요 +_+7. 이럴수가.ㅜ
'10.6.3 2:18 AM (222.103.xxx.67)정당하게 졌다면 훗날을 기약하겟지만..지금 무효표를 보세요. 너무 이상하잖아요..
8. ..
'10.6.3 2:20 AM (116.41.xxx.49)전 걱정이요...
유시민 선거법 위반으로 선거에 못나오게될까 걱정되요..
그런식으로 손발 묶어놓는거 이정부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는 미친 정부자너요..
기우가 아니길 바랍니다. 넘 속상해요..9. 아니요.
'10.6.3 2:20 AM (59.86.xxx.151)저도 그런 생각했었어요.
'도지사 되면 대선 나오기 힘들텐데 아깝다'
선거에 희망의 바람을 불어 넣으셨구
진정성있는 정치인을 보여 주셨어요.
일부 정치적 식견 높은 분들은 다르게 표현하지만
유권자인 국민 입장에선 유시민님. 짱이에요.10. 걱정이
'10.6.3 2:20 AM (218.155.xxx.231)저두 같은생각이지만
만일 비리가 있었다면
그때가서도 당선되기 어려우니
정확히 한점의혹없이 밝혔으면 하네요11. ...
'10.6.3 2:23 AM (121.142.xxx.153)남편이 유시민은 대권을 위해 남겨뒀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아쉽지만 그렇게 되었네 하고 마음 달래고 있어요.
12. 시카
'10.6.3 2:29 AM (59.20.xxx.123)근데... 그게 쉽지많은 않을겁니다. 유시민님이 엄청큰 지지율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즉 박근혜의 대항마가 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지 않는한... 민주당이 대권을 내놓으려 하지 않을겁니다. 사실 이번에 유시민님이랑 단일화를 했던 이유도 대선에서 유시민을 제거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13. 민주당이
'10.6.3 2:35 AM (122.36.xxx.170)유시민을 안도와주죠..
유시민도 민주당의 그 비리를 눈 안감고...
흑흑
유시민님이 좀 더 때를 뭍히셔야 겠죠??
이번 후원금 모으면서 정말 개미의 정성도 중요하지만....넘사벽이더군요...14. 춤추는구
'10.6.3 2:38 AM (116.46.xxx.152)역사의 강물은 바다로 흐른다고 하던데
흘러갈 물은 막아도 흘러 갈겁니다
저는 그저 잘 흐르기만 기도할뿐... 언젠간 흘러 가겠죠
마치 누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