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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님..ㅠㅠㅠ
서울시민이지만..
국민으로서 제가 더 송구스럽습니다..ㅠㅠㅠ
1. ....
'10.6.3 2:10 AM (112.150.xxx.131)네 지금 에스비에스 나오시네요.. 울었네요 그 모습보고
2. 저두
'10.6.3 2:11 AM (116.39.xxx.99)지금 보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 보이시네요...T.T
3. 이럴수가.ㅜ
'10.6.3 2:11 AM (222.103.xxx.67)정말 겸손하게 말씀하시네요.. 그러나 무효표 꼭 밝혀야 합니다..흑;;
4. 중국발
'10.6.3 2:11 AM (220.120.xxx.241)의연하십니다...
5. ...
'10.6.3 2:11 AM (125.180.xxx.202)자, 자, 마음 추스리시고 세옹지마라 했답니다.
더 좋은 결과를 위한 거라 생각합시다. 1보 후퇴 100보 전진6. 승리한다!
'10.6.3 2:11 AM (221.138.xxx.126)전 눈물도 안나오네요
7. 정말
'10.6.3 2:11 AM (116.122.xxx.6)겸손하십니다....
아...마음 아파요~~~
헬쓱한 모습이네요.8. 낼출근해야하는디
'10.6.3 2:11 AM (121.150.xxx.202)대통령으로 밀어드리면 되져,,,
9. 제주도민
'10.6.3 2:12 AM (220.124.xxx.227)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너무 속상합니다.
경기도 지인들에게 더 열심히 전화하지 못했던게,
다 제탓 같아, 너무너무 화가나고 속이 상합니다.
아무리, 서울에서 압승을 거둔다 하더라도,
기쁘지만은 않네요.10. ㄴㄴ
'10.6.3 2:12 AM (221.162.xxx.169)에휴..마음이 안좋네요...힘내시고..더 발전하실수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11. 아..
'10.6.3 2:12 AM (180.229.xxx.93)경기도민이 아닌게 너무나 안타까워요. ㅜㅜ
12. *
'10.6.3 2:13 AM (59.86.xxx.151)대선을 기약합니다.
정말요.13. ...
'10.6.3 2:13 AM (124.150.xxx.40)휴우. 잠이 안올듯 합니다. 서울 경기 함께 했어야 기쁜건데.
14. ast
'10.6.3 2:13 AM (211.200.xxx.38)시민님이 아니었다면...제가 굳이 경기도까지 가서 투표할 이유가 없었거늘...
하...15. 제주도민
'10.6.3 2:13 AM (220.124.xxx.227)아..하지만,
아직은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16. 전
'10.6.3 2:14 AM (121.136.xxx.215)경기도민으로서 이번 선거 정말 기대했고
정말 기쁜 맘으로 적극 투표했어요.
그냥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의혹이 있는 무효표때문에 더요.17. ㅠㅠ..
'10.6.3 2:14 AM (220.86.xxx.206)서울시민이어요. 진짜 경기도는 걱정도 안했었는데...
인터뷰 보다 눈물이 나네요.ㅠㅠ
하지만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을거에요.18. ...
'10.6.3 2:15 AM (175.204.xxx.137)맘이 아주 무겁네요. 힘내세요...
19. **
'10.6.3 2:16 AM (62.108.xxx.151)한명숙님도 일산 국회의원 낙선하시고 더 잘됐듯이 (된걸로 치고 싶습니다)
유시민님도 계속 정치에 관심 가져주십시요20. 저도..
'10.6.3 2:16 AM (122.32.xxx.10)서울시민이지만, 경기도... 정말 믿었습니다.. ㅠ.ㅠ
21. 이럴수가.ㅜ
'10.6.3 2:16 AM (222.103.xxx.67)가슴이 미어집니다. 흑...ㅠ.ㅠ.ㅠㅠㅠ
22. 이럴수가.ㅜ
'10.6.3 2:16 AM (222.103.xxx.67)경기도 무효표 다 돌려줘! 돌려달라고..ㅜ.ㅜㅜㅜ
23. 당연
'10.6.3 2:17 AM (211.209.xxx.101)이길줄 알았더니 이게 웬일 ㅠㅠㅠㅠㅠㅠㅠ 당이문제인가요 출신지역이 문제인가요ㅠㅠ
24. 이니마
'10.6.3 2:17 AM (58.231.xxx.182)정말 경기도에서 이럴 줄 몰랐어요. 4대강변지 경기북부지역 안습입니다.
25. 속상해요
'10.6.3 2:18 AM (115.137.xxx.194)무효표에 대해서 반드시 문제 제기 해야해요
26. ㅠ.ㅠ
'10.6.3 2:18 AM (58.231.xxx.182)정말 경기도에서 이럴 줄 몰랐어요.
27. 오늘이
'10.6.3 2:18 AM (123.248.xxx.42)끝이 아니란 걸 알기에...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28. ㅠ.ㅠ
'10.6.3 2:18 AM (112.146.xxx.126)ㅠ.ㅠ
29. 일산서구민
'10.6.3 2:19 AM (118.221.xxx.32)앞으로 더 큰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실 분이란 걸 믿기에
걱정은 안 하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30. 인터뷰
'10.6.3 2:19 AM (114.204.xxx.130)못 보겠어요. 첨맘님 웃으시는 얼굴 뵙고 있자니
마음이 아파요ㅠㅠ31. 임부장와이프
'10.6.3 2:26 AM (187.160.xxx.140)"괜찮아.괜찮아.
난 대한민국의 아줌마야.
난 대한민국의 어머니야.
내가 울면 안되지.
내가 울면 대한민국이 울어.
괜찮아.괜찮아.
다음이 있잖아.
우린 최선을 다했어"라고 마음속으로 수없이 되내이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 추스리자구요.
이제 또다른 시작입니다.
선거판을 신명난 한판 축제장으로 만들어주신 우리 첨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나 큰 아쉬움이 남지만...
투표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은 꼭짚고 넘어가야 할 겁니다.32. 희망나라
'10.6.3 2:28 AM (125.178.xxx.135)심상정 사퇴 좀 일찍 하지
33. 정말
'10.6.3 2:30 AM (125.177.xxx.70)안타깝네요. ㅠㅠㅠㅠ
34. 춤추는구
'10.6.3 2:43 AM (116.46.xxx.152)저도 경기도는 걱정 안했는데 솔직히...
아까 티비 보면서 유시민님 울먹하던데 에효....
전 그러면서도 사자가 클려면 그정도 시련은 있겠지 하면서 위안삼았어요
앞으론 잘될 겁니다...35. 화이팅
'10.6.3 3:40 AM (174.92.xxx.143)외국에 있어 인터뷰를 보진 못했지만.. 상상만 해도 참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노대통령께서도 몇번이나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신 일이 있었죠.
아주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을텐데도 좌절없이 꿋꿋하게 묵묵히 당신의 길을 가셨습니다.
위에 어느 님 말씀처럼 저도 이것이 나중에 더 큰 정치인이 되실 유시민님의 시련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속이 시릴만큼 아프고 쓰리지만 이 시련과 함께 더 깊고 더 넓은 정치인이 되실 걸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유시민님 행보에 관심갖고 가열차게 응원해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