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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점들을 댓글로 모아봤으면 합니다;

...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09-05-23 21:25:43
각자 개인이 생각하는 것들이요;
겹치는 건 자제하시고 한 번 모아보죠!


처음으로 이건 아니다 싶었던 것이
심폐소생술 얘기하면서 온몸이 다쳐서 어떻게 해도 살릴 수 없는 상태였다고 보도하더군요
매일 누군가가 따라다니시는 분이 어떻게 연구를 하셨을까요
그 위치에서 뛰어내리면 절대 살 수 없다는 걸 어떻게 아셨을까요?
IP : 219.250.xxx.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서요
    '09.5.23 9:28 PM (118.222.xxx.140)

    유서가 컴터에 저장되어 있었다는게 의심가요. 아무리 컴터를 좋아하셨던 노통이시라지만 마지막 가시는 길에... 필체를 의심받을까봐 일부러 컴터 운운하는거 같아요.

  • 2. 정치 모릅니다.
    '09.5.23 9:31 PM (124.179.xxx.107)

    경호원이 꼴랑 1명

  • 3.
    '09.5.23 9:32 PM (218.148.xxx.248)

    이명박에게 7시50분경에 보고가 되었다는데 권양숙여사님은 9시반 시신확인후 실신하셨답니다. 그 시차는 뭐지요?

  • 4.
    '09.5.23 9:32 PM (218.148.xxx.248)

    그리고 왜그렇게 방송은 유서내용중 화장해달라, 작은 비석하나만 세워달라를 강조하는지...

  • 5. 목격자요
    '09.5.23 9:34 PM (220.85.xxx.66)

    시골 노인들 4~5시면 잠깨고 일어나시죠. 뉴스에서 부엉이 바위에서는 마을이 훤히 보인다고 했는데, 실제로도 그렇고요..
    마을에서도 그곳이 훤히 보이죠.
    단 한명이라도 없을까요?

  • 6. 없음
    '09.5.23 9:34 PM (173.3.xxx.35)

    (돌 맞을 각오로....)

    저는, 사고...사망..기사에서, 유서발견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노 전대통령이 자결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이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은
    그 길밖에 없다고 느끼신 점이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타살의혹이 퍼져서 인터넷을 돌아다니게 되는 것은,
    언론에게, 네티즌들의 무모함(?)을 알리는
    증빙자료로 활용될까 두렵습니다.;;;

  • 7.
    '09.5.23 9:35 PM (114.203.xxx.208)

    경호원이 노전대통령이 뛰어내린것을 알았을때 왜 119에 신고를 하지 않았는지...
    누구에게 연락을 제일 먼저 했는지가 궁금해요

  • 8. ??
    '09.5.23 9:37 PM (211.47.xxx.146)

    현장에 있던 경호원이 사저에 있는 컴터에서 제일 유서를 먼저 발견했다는 점이요

  • 9. 슬픔
    '09.5.23 9:38 PM (219.251.xxx.240)

    사건현장에 혈흔이 전혀 없다는 것... 정말 혈흔하나 없을 수 가 있나요?

  • 10. 유서
    '09.5.23 9:40 PM (61.102.xxx.28)

    유서가 두종류가 돌고있던데, 하나는 조작된거라고 하던데 그것도 헷갈리고 이상해요.
    돈관계를 언급한 유서부분은 아예 방송에선 언급조차 안하던데

  • 11. 온몸이
    '09.5.23 9:40 PM (211.192.xxx.174)

    부서졌다는 분을... 경호원이 들쳐업고.. 개인 승용차에 태워.. 병원에 옮겼다는게 말이 됩니까.? 경호원이라면 응급대책에 대해서 배웠을껏이고
    골절상이 있는 사람을 어찌 해야할지도 알텐데..
    그런분을 들쳐업고 혼자서 옮겼다니..?
    그리고 두 팔이 골절되었다는건.. 갑작스럽게 떨어졌던가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 12. .
    '09.5.23 9:40 PM (121.134.xxx.175)

    피묻은 옷 발견했단거 이상합니다.
    뛰어내리면서 옷을 벗고 뛰었다는?

  • 13. .........
    '09.5.23 9:41 PM (125.132.xxx.212)

    어떤 분들은, 노전대통령의 죽음이 그들에게 불리할텐데라고 하시던데요,
    그걸 노리지 않았을까요?

    그런 일을 일으켜도, 의심받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걸 노렸을 것 같아요.

  • 14. .....
    '09.5.23 9:47 PM (211.47.xxx.146)

    유서 끝 부분도 이상해요
    아무리 컴터로 썼다지만 맨 아래에 날짜도 이름석자도 없고..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유서가 끝나버리는데

    아무래도 끝자락을 빼먹은거 같은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 15. 경호...
    '09.5.23 9:47 PM (121.88.xxx.95)

    사저에 보초 서는 경호원도 하나 없나요? 그냥 문 걸어 잠그고 자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도.. 그럴 경우 요즘은 서울의 단독 집들도 쎄콤이나 cctv가 있는데...
    그런게 아무 것도 없나요?
    바위가 훤하니 잘 보이던데.. 그 시간에 그 위를 지나던 위성사진은 하나도 없나요
    전대통령이 죽으면 그냥 유서(컴퓨터)+목격자(1명)+병원후송(개인차량).. 자살.. 이렇게 되나요? 너무 쉬워요..

  • 16.
    '09.5.23 9:55 PM (218.148.xxx.248)

    그러네요 정말 위성사진은 없을까요..
    정말 안타까워요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ㅠㅠ

  • 17. 끼밍이
    '09.5.23 9:59 PM (124.56.xxx.36)

    혈흔이 하나도 없는데 피 묻은 옷은 뭐죠???...........암튼 여러가지 생각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혼란스럽긴 하지만....좀전에 6월 국회에서 미디어법 처리가 오늘 일로 인해서 난관에 봉착할꺼라는 기사 들으면서...........순간적으로....어쩌면 노전대통령께서 그토록 임기내내 피터지게 싸웠던 언론과의 싸움을 우리에게 넘겨주신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스치네요.......아래 글에 친정아버지와 한 판 하신 분도 계시고 주위에 어르신들과 적지않게 충돌하시는 많은 분들 보면(울 시댁도 그래요..ㅠ.ㅠ) 가장 최우선적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이 조중동 박멸이니까요....맹박이나 한날당이나....다 조중동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하는 것들일진대...........자고로 전쟁은 몸통을 까 부셔야 이기는 법!!!

  • 18. 고무신도
    '09.5.23 10:07 PM (68.36.xxx.54)

    아니고...등산화는 다른 어떤 신발보다도 발목부분이 높고 꽁꽁 묶지 않나요?
    휴...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 19. 저는
    '09.5.23 10:26 PM (67.246.xxx.105)

    사진에 보면 산이 높은데 대통령이 뛰어내리셨는데 경호원은 그 산을 다시 내려와서 (그 사이에 119나 사저에 전화한통 알리지도 않고) 여기저기 뼈가 다 부서진 분을 차에 태워서 병원으로 옮겼다구요?? 진짜 이게 말이 되나요??????

  • 20. ▶◀
    '09.5.23 11:50 PM (218.235.xxx.89)

    1. 일반 살해사건 조사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적어도 1~2주-_-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님의 서거를 다루는데
    조사가 너무 짧군요.
    연합에서 제일 먼저 뜬 시각 생각해 보면 1시간?

    그것도 제가 기억하는 첫번째 기사는
    "사망한 듯"이라는 기사였습니다.



    2. "위급"도 아니고 "사망한 듯"이라...
    일반 연예인이 죽었을 때도 확실하지 않을 경우엔 생명이 위급이라고 썼을텐데
    바로 사망이네요.
    혹시나 죽기를 바랫나??-_-


    3. 그 경호원 얼마나 실력있는지 모르겠지만 청와대에서 너무 감싸주네요~
    일단 대통령 경호가 조금만 뚫려도 애네는 열라 쥐어터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자꾸 감싸주기만 하는 걸 보면...
    버리면 그 경호원이 '전말'을 불까봐 그러는건지 수상하네요.

    예전 김구 선생님 살해 사건 때도 그랬잖아요.
    그 살해범 열심히 감싸주고....->이때의 배후는 지금 모두 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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