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어제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하셨어요.
심한건 아닌데 , 연세가 있으셔서 하루 이틀 두고 봐야 한다고 해서요.
남편이 투표 못해서 어쩌냐 그러던데..
저도 서울사시는 시어머니의 한표가 참 아쉽더라구요.
근데, 아까 낮에 집에 잠깐 들르시러 가시는데 적어준 쪽지가 없다고 누구 뽑아야 하냐고 전화를 하셨네요.
밑에 시부모님이 1번만 찍었다고 맥빠진다는 글이 있어서요.
이제 시작인데 벌써 맥빠지면 어떻게 해요.
전 승리를 확신합니다.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배고프네요.
이따 늦게까지 볼려면 뭘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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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머니는 입원하셨는데도 투표 하셨어요. 모두 아자!!!!
아나키 조회수 : 279
작성일 : 2010-06-02 21:45:23
IP : 116.39.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 9:48 PM (122.202.xxx.220)아나키님 힘내요
2. 인천한라봉
'10.6.2 9:54 PM (211.179.xxx.43)ㅋㅋ 울 시어뭉님도 입원중이신데 힘빠지게 1번뽑으로 새벽6시에 투표를.. 윽..!
3. ..
'10.6.2 9:55 PM (116.39.xxx.12)쾌유 빌어드릴게요. 82쿡 회원분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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