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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일이란...

작성일 : 2009-05-23 12:50:03
그당시(2004년) 부산시장이었던 안상영부산시장(한나라당)을 ...노대통령이 열린우리당으로 끌어들이라했지만 이를거부한결과  ...검찰에서 비리를 캤다고 합니다.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없겠지만 그럼으로 인해서 안시장이 교도소에서 목을 매서 자살하는 일이 있었지요.

그리고 또 한분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한남대교에서 투신자살하는 일이 있었어요.
노대통령이 기자회견에 나와서 `남상국 사장같이 많이 배운 사람이 시골에 살면서  많이 배우지도 못한  형님(노견평)한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뇌물이나 갖다주고 인사청탁하이나 하는 그런 일은 없기를 바란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본인의 이름이 방송에 까지 나와 인격적으로 메도당한것에 참지못하고 자살했지요.

노무현대통령이 죽음에 전 웃지도 춤도 추지않았지만 무슨 글이라도 올리면 그런이들을 모두 알바라고 매도하시는데요....오래전일이라 기억이 나지않았지만  정확하게 적기위해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자세히 올리는 거예요.

모든죽음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만 ....무슨 위대한 영웅이라도 가신것처럼 난리난 이런 분위기가 싫습니다.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쳐 조금 다른글을 올리려고해도 이런것땜에 못올리시는분도 계시리라 봅니다.






IP : 218.237.xxx.1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3 12:52 PM (211.176.xxx.169)

    그럼 올리지 마세요.
    고소하십니까?
    똑같이 자살 해줘서?

  • 2. ....
    '09.5.23 12:53 PM (222.119.xxx.21)

    지금 이런시국에 이런글올리시는 님은
    얼마나 공정하고 똑똑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어리석고 상황파악못하는 분이시군요
    아무리 싫더라도 입다물고 있어야될때도 있는법입니다.

  • 3. 됐수다
    '09.5.23 12:53 PM (121.135.xxx.84)

    무슨 위대한 영웅이라도? 예 맞아요. 그나마 하나 남은 우리의 영웅이었습니다. 당신들은 참 특이하죠. 세상에는 다양한 의견이 공존해야 한다며 공익광고를 내보내면서 한 앵커의 소신 발언을 문제삼아 밟아 버리는 건 왜 아무말 못합니까. 왜 한 입으로 두말합니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의 공존은 그 의견이 정당할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당신 같은 개소리가 아니라구요

  • 4. ....
    '09.5.23 12:53 PM (124.49.xxx.78)

    네.. 영웅이 가신거 맞습니다... 전 그리 생각하네요... 젤 국민을 사랑할줄 안 대통령이 가셨네요....

  • 5. 싫으면..
    '09.5.23 12:53 PM (125.137.xxx.182)

    피해가세요...방안에서 웃어재끼던 춤을 추던 뭐라합니까..
    그러니 이따위 글 올리지마세요.

  • 6. ..
    '09.5.23 12:54 PM (220.79.xxx.240)

    조중동 쳐보고 있으니 그렇게 얘기하지..
    솔직히 얘기해
    너 조중동 애독자지?? 아니면 무뇌아고..

    그래 끝까지 파헤쳐보면 알텐데
    왜 수사종결한다고 서둘러서 발표를 하지..법무부 장관이라는 놈이...

    미친X야

    다 파헤쳐봐...쥐새끼도..똑같은 방법으로..
    정치인 전부 다 파헤쳐보란 말이야....

    참 내가 이런글에 댓글 다는것도 한심스럽다..

  • 7. 님.. 개념상실?
    '09.5.23 12:55 PM (59.16.xxx.74)

    분위기파악 안되세요?

  • 8. ....
    '09.5.23 12:55 PM (219.248.xxx.9)

    오늘은 욕좀 한바가지 해줄께..에라이~~~똘아이야....

  • 9. 혼자..
    '09.5.23 12:56 PM (24.155.xxx.230)

    그럼..혼자 웃으세요.
    뭡니까..?
    남의 장례식 가서 황당한 소리 하실 분이군요.

  • 10. 근조
    '09.5.23 12:59 PM (124.49.xxx.130)

    꺼져주세요.........

  • 11. 그렇게
    '09.5.23 12:59 PM (58.124.xxx.104)

    말하면 님이 정의로운 사람같아서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되십니까?
    큰 그림을 보십시오. 모르는 것엔 함구하시구요.
    작은 사람이 커보일려하면 코메디됩니다.

  • 12. 싫은신가요?
    '09.5.23 1:01 PM (221.146.xxx.99)

    그게 싫으시면
    생뚱맞게 빨갱이 소리 듣는 사람들 심정도 아실텐데.

  • 13. 신문
    '09.5.23 1:01 PM (218.237.xxx.157)

    조중동 난 관심없고 울집 조선일보 보긴하지...왜냐구요?
    아줌마라보니 상품권공짜로 주기에 바꿨네여.
    알바에 이젠 조중동 신문얘기까지 다 동원하는군

  • 14. 여기서
    '09.5.23 1:05 PM (218.237.xxx.157)

    많이들 슬퍼들 하시게나.
    난 당신들 말대로 입다물고 있을테니...난 돌아가신 우리 아부지나 생각해야지.
    나한테 아부지가 영웅이니까.

    당신들이 말하는 영웅은 TV에 나와서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한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가시나?

  • 15. 거지같은
    '09.5.23 1:05 PM (121.135.xxx.84)

    아줌마 싸잡아 매도하지 마세요. 상품권 준다고 영혼파는게 자랑스럽습니까?

  • 16. 다행이군
    '09.5.23 1:23 PM (221.146.xxx.99)

    입 다문다니.

    우리 동네는 현찰 준다던데
    그 동네는 그나마도 깔보는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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