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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집중했나봐요...ㅠㅠ
개표방송 보면서 카운터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핑~~~~ 하면서 머리가 아찔
조금 있다가 눈 떠보니 제가 바닥에 넘어져 있네요...ㅎㅎㅎ;;;;
저 이러다 코피도 흘릴 듯...ㅠㅠ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정말..장학금 받았을 겁니다...;;;;;
비나이다..비나이다......ㅠㅠ
제발 저희를 굽어 살피시옵소서...ㅠㅠ
1. 아이고...
'10.6.2 9:36 PM (220.64.xxx.97)몸 살펴가면서 하세요. 건강해야 이든이도 돌보고...계속 좋은 일 하시지요.
2. ..
'10.6.2 9:36 PM (115.140.xxx.18)걱정됩니다
내일 병원에 꼭 가보세요3. !
'10.6.2 9:37 PM (203.229.xxx.216)아기 아빠 한테 어여 연락 하시고 집에 가서 편히 방송 보세요.
너무 걱정됩니다.4. 아이고
'10.6.2 9:37 PM (116.122.xxx.46)이든이맘님...
조금만 릴렉스~~5. 에구구..
'10.6.2 9:37 PM (122.43.xxx.99)건강해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요.
건강 부터 챙기세요~6. ㅠㅠ
'10.6.2 9:37 PM (112.150.xxx.90)벌써부터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나중에 깨춤추러 나갈려면 ㅜㅜ 부디 옥체보존 하소서~~~~7. 잠시
'10.6.2 9:37 PM (115.143.xxx.168)잠시 쉬셔요~~~~~~~~~
너무 신경을 오래쓰셔서 그래요..잠시 차 한잔 하시면서 륄렉스8. 저도
'10.6.2 9:38 PM (58.140.xxx.69)토할것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연거푸 커피 두잔하고..모니터랑 티비 동시에 보는데..
정말 토할것 같아요..9. 저도
'10.6.2 9:38 PM (221.138.xxx.83)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개표방송보면서 심장이 콩닥콩닥... 2pm으로 빙의.... ;;;;;;;10. 재동엄니
'10.6.2 9:39 PM (118.222.xxx.229)빈혈 검사는 이든이가 아닐 이든이맘이 하셔야 할 듯...--;;;
희망장터 하시느라 과로하셨나봐요...;;;11. 저도
'10.6.2 9:39 PM (114.205.xxx.6)어제 밤새고 4시간눈 붙인게 다라서
지금 갑자기 눈꺼풀이 무거워 지고 있는 중이에요.
넘 졸려요.12. 피클
'10.6.2 9:40 PM (211.115.xxx.143)전 체한거 같아요 머리도 아프고... 타이레놀하고 소화제 먹구 이러구있네요...
13. 이런...
'10.6.2 9:40 PM (222.111.xxx.185)으악 걱정되어요. 몸부터 챙기세요. 그래도 티비 앞을 안 떠나실듯.^^;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글구 선거 끝나면 당분간은 푹 쉬시고 재충전 하셔야겠어요.
좋은 결과 나올 거예요. 화이팅!!!
이든이맘님, 건강하셔야 해요. ~~14. 카후나
'10.6.2 9:41 PM (118.217.xxx.162)뱃속에 돌덩이 200개 들어있는 것 같아서
지구 최강 먹신인데
저녁밥 패스하고 있습니다.ㅠㅠ15. 어머나
'10.6.2 9:41 PM (121.161.xxx.248)릴렉스~~~
이따 밤에 어쩌시려구요..
춤도 춰야하구 노래도 불러야하구~~
할거 많은데..
우리 좀 쉴까요?16. 너무 긴장되죠.
'10.6.2 9:43 PM (125.184.xxx.157)이든이맘님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너무 긴장해서 오늘 하루종일 뭘 먹지를 못하겠어요.
(뭐 좀 먹으려 해도 목구멍에 딱 걸리네요.)
한끼도 못 굶는 체질인데 이건 정말 기적이죠 ㅡㅡ;17. 어쩌나
'10.6.2 9:45 PM (58.225.xxx.119)이든맘님 건강을 잃으면 모두다 잃는 거라네요
건강조심하시고 건강해야 가족들 지키죠
지금 아파서 누운 아이보니 가슴이 아픈데
좀 쉬시고 쾌차하세요18. 저 같은
'10.6.2 9:46 PM (58.148.xxx.54)분들이 많으시네요...
지금 약 먹고 모니터랑 티피 켜놓고 있습니다요
양쪽을 오가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자아자~~~19. 이든이맘
'10.6.2 9:46 PM (222.110.xxx.50)아.. 다들 감사합니다..ㅠㅠ
근처에 사는 언니에게 전화하니.."덩치는 산 만한게... 냉수 먹어!!"랍니다..ㅎㅎㅎ;;;;
냉정한 요자... 뿡!!(-_-)!!
맞아요.. 우리 할 일 많지요...
시청광장에서 춤 추려고 매일 아침 이든이랑 몸도 풀어줬는데...
어제 노란자전거님께서 저에게 하사하신.. 박카스 한병 마시고 힘내렵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갈 길이 멉니다..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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