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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뭔 일이래요?

아자아자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0-06-02 21:31:37
여긴 지금 미국...
지금 밖이 훤해요..헐
한숨도 못잤네요.ㅠㅠ
무슨 일제시대도 아니고...
해외에서 독립투쟁하는 기분입니다.
제발 해방이 되어야 하는데...
IP : 71.202.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나
    '10.6.2 9:34 PM (58.225.xxx.119)

    가슴이 떨려서 TV 보다가 파리에 왔어요
    아이는 끙끙대는데 날 밝으면 병원 입원시켜야 하는데...

    한명숙님 유시민님 제발....

  • 2. ㅎㅎ
    '10.6.2 9:34 PM (58.140.xxx.194)

    전 사실 미국에 20년 넘게 살면서도 한국정치에 관해서 무심했었어요.
    한국 들어와서 촛불집회 열심히 다니고 정말 제가 생각해도 애국자가 따로 없어요.
    지금도 야당 후보들 이름부르면서 기불어 넣고 소원하고 있는데 울 강아지가 뭔일인가 싶어
    절 빤히 쳐다보고 있네요.

  • 3. 지금 서울..
    '10.6.2 9:35 PM (58.143.xxx.130)

    수도권 전승하면 태극기와 노란 손수건 들고 시청 광장으로 뛰쳐 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시청광장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길.. 얼마나 간절한지 모릅니다..
    물대포 맞으며 광화문 광장에서 이리저리 쫓기던 재작년이 생각납니다...ㅠ_ㅠ

  • 4. ....
    '10.6.2 9:35 PM (211.202.xxx.102)

    2002월드컵때도 이정돈아니였던것같네요 아,,그냥자버리고 낼이왔음 ^^
    한명숙 유시민 송영길,,,,,당선,,,

  • 5.
    '10.6.2 9:35 PM (94.7.xxx.96)

    전 영국 살고 잇어요. 근데 컴을 못 떠나고 있네요.. 애들 데리러 좀 있다가 나가야하는데.. ㅎㅎㅎ 유시민님! 한명숙님! 화이팅!!!!

  • 6. 저도
    '10.6.2 9:40 PM (68.36.xxx.72)

    미국. 밤 샜어요.....제가 왜 이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간절히 바랄 뿐이예요....제발 퍼런 쥐들 말고 '사람'이 당선되기를요...제발...

  • 7. 간절하게..
    '10.6.2 9:48 PM (113.199.xxx.118)

    저도 해외 거주..
    가슴떨려하며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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