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느꼈어요
그동안 패배의식의 젖어서 투표만하고 결과엔 관심도 없었거든요.
물론 주변인들에게 지지후보 독려 문자따윈 안했구요
그냥 투표만하고 결과도 신경질나서 안보고
그런제가 이번엔 열심히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분들이 해주신 결과가 이런 희망을 낳은것 같아서
뿌듯하고 벅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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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민들의 힘이 이렇게 무섭군요
승리한다!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0-06-02 19:25:28
IP : 221.138.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0.6.2 7:27 PM (115.23.xxx.115)깨어있는 시민 한사람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주변 지인들에게 독려하지 않았습니까...^^
갑자기 대한민국에 희망이 생기는 순간입니다....2. 노란모자
'10.6.2 7:27 PM (121.140.xxx.86)네
어제 어느분이 글올리셨는데
" 개미는 공룡을 잡아서 빼도 발라 먹는다"
라는 말이 가슴이 팍 오던데요 ㅎㅎ3. 몇년뒤
'10.6.2 7:29 PM (59.20.xxx.173)의 우리의 모습이 그려져 더 흐뭇합니다.
우리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두눈 부릅 뜨고!!!!심판의 마지막날이 기다립시다!!!!4. 하트뽕뽕
'10.6.2 7:30 PM (218.37.xxx.72)역대 투표중에 가장 가슴이 떨리는 순간입니다.
5. 룰루랄라
'10.6.2 7:34 PM (59.14.xxx.35)정말 82cook님들 너무 멋있어요~~~!!!~~~~배우는게 많습니다.
6. 진리~
'10.6.2 7:44 PM (59.6.xxx.36)네^^
그동안 우리는 나하나 어쩐다고 세상이 어떻게 되겠냐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이순간 이후로는
정말 나부터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하는 진리를 알게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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