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교육감만은 잘 좀 뽑아 달라고 제가 미리 애교 부리고
오늘 아침 딸내미 시켜서 할아버지께 다시 말씀드렸어요.
손녀딸 애교에 "알았다." 하셨다네요. ^^
남편한테 컨닝 페이퍼 만들어 주고 나란히 가서 10시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서 쬐끔 걱정은 되던데 다른 때보다 줄이 길어서 투표하느라 좀 기다렸어요. (서울 용산)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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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이용해 할아버지 꼬시기 성공~
투표완료 조회수 : 405
작성일 : 2010-06-02 10:58:07
IP : 123.111.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짝
'10.6.2 9:33 PM (128.134.xxx.120)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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