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투표했으니까 드라마 얘기하께요.
커피하우스 소소하게 재미있네요. 강지환 넘 귀여워요. 사람들은 박시연 싫어라하는데 전 박시연도 좋아요. 연기가 많이 늘었네요. 아니 잘해요. 정웅인도 골때리고....
김남길 넘 좋아해서 나쁜 남자 기대 만땅했는데 대본이 넘 그지 같아요.
pd와 배우가 아무리 좋아도 대본이 발대본이면 드라마는 한계가 있는듯..
비주얼보다는 결국 스토리의 힘인 것 같아요.
아 그나저나 제가 미는 사람이 잘 되야 할텐데...
집 식구들 아빠만 빼고 다 설득했거든요. 투표 잘 했는지 오후에 전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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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우스 소소하게 잼나네요.
강지환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0-06-02 09:54:37
IP : 211.117.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 9:56 AM (180.69.xxx.151)저도 커피하우스 웃겨요 ㅋㅋㅋ
강지환말투도 웃기고 .. 비주얼도 멋지고 ㅋ 그리고 정웅인과 박시연도 괜찮아요 ㅋㅋ2. 저도
'10.6.2 10:11 AM (122.37.xxx.87)재밌더라구요~
지난주부터 봤는데~
편하게 보기 좋더군요^^^3. ㅋㅋ
'10.6.2 10:42 AM (221.139.xxx.171)강지환 별로 관심없는 배우였는데
요즘 은근 관심땡기네요
귀엽고요
그 드라마에 나오는사람들 연기 다들 잘하는것 같애요
주연 조연~~할거없이
커피하우스~~어째 저~중독될거같은데~~요4. 헉...
'10.6.6 11:58 PM (125.142.xxx.131)느끼는거야 개인사정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비판을 하더래도 말을 좀 가려가며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더 설득력도 있을테구요. 본인이 재미있게 본 드라마 얘길하고싶으면 그 드라마에 대해 중점적으로 쓰면 좋을텐데... 다른 드라마에 대해 더 자세히 써놓으셨네요. 그지같은 대본의 드라마 잘 보고 있는 사람으로 (아직까진) 전혀 그지같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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