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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 봤네요..

조회수 : 4,514
작성일 : 2009-05-21 18:18:52
티비봤을땐 그닥 이쁘단 느낌을 못받았는데

오늘 강남신세계 유아매장을 둘러보는데 우연히 딱 눈에 띈거있죠..ㅎㄷㄷ

오목조목하게 이쁘시고 키는 165~7정도? 턱이 v자형이네요

막내아들인가..유모차가 스토케 빨강색쓰더군요...음

집이 거기근처에 사나봐요?
IP : 211.202.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09.5.21 6:40 PM (124.60.xxx.7)

    전 어제봤어요 ㅋㅋ
    서래마을살아요 그분,,어젠 셋데리고 동네 산책하던대요 피부가 정말 좋은거같아요

  • 2. ...
    '09.5.21 7:15 PM (220.86.xxx.203)

    TV에서 오래전에 얼굴은 몇 번 본적 있지만.... 뭐 하는 여잔가요?
    탤런트도 아닌 것 같고...그런데 "이쁘시고" 라는 말 쓸 만큼 나이가 많은가요? 이쁘시고->이쁘고 하면 될 걸....

  • 3. ..
    '09.5.21 7:30 PM (121.158.xxx.53)

    미스코리아 잖아요.
    언니는 설수진도 미스코리아.

    애기들 엄청 이뻐하는가봐요. 셋씩이나 낳고.

  • 4. ...
    '09.5.21 7:53 PM (121.138.xxx.152)

    부모60분에 사회할때 아들 셋인 분이 고민얘기할때..
    자긴 딸이 둘이라 세째는 아들이어야하는 부담이 있다는 솔직한 표현에
    호감이 가더라구요...
    어릴대 결혼했지만 가식없이 현모양처로 만족하며 사는게 보기좋아요~

  • 5. ,,
    '09.5.21 8:56 PM (121.131.xxx.166)

    저두 그분 좋더라구요. 부모60에 나와서 막..같이 우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눈물이 나고 위안이 되는 거 있지요. 왠지 마음이 무척 따뜻하신 분 같았어요.

  • 6. ...
    '09.5.21 10:51 PM (121.54.xxx.42)

    미스경북으로 나왔었죠..자기는 자연미인이라고 얼굴에 손안댔다고 말한거 기억하는데..

  • 7. 부모
    '09.5.22 5:26 PM (122.34.xxx.54)

    전에는 별 관심없던 사람이었는데
    부모진행할때 참 호감을 주더라구요
    여자가봤을때도 참 사랑스럽고 또 솔직하더라구요
    티비에 나오는사람보면서 친구했으면 좋겠다라는생각 처음으로 해봤어요

  • 8. ..
    '09.5.22 5:30 PM (222.237.xxx.154)

    저두 첨엔,
    언니보다 미모도 별루고
    첫인상만 봤을땐 웬지 새침하고 깍쟁이일것 같아 그냥그랬는데
    생방송 부모할때 보니 참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의외로(?) 주부나 엄마로서도 똑부러지게 잘사는거 같구요^^

  • 9. 76년생이죠..
    '09.5.22 5:58 PM (115.178.xxx.125)

    설수진 동생... 화면에선 그냥 그런데 실물은 이쁜가보네요.. ^^
    대학시절 강남역 베니건스에서 줄담배피는걸 봤다는 소릴 듣고 괜히 선입견이 있어 그런지 그리 현모양처 스탈하곤 매치가 안되용 ㅎㅎㅎ

  • 10. ..
    '09.5.22 6:08 PM (211.192.xxx.155)

    저는 양재역 베니건스에서 부모님과 온걸 봤는데 (셋째낳기전)
    수수해서 완전 놀랬어요. 수수하고 전혀 고친티없는 깨끗한 얼굴이었어요
    얼굴이 작아서 이뻤구요~

    그리고 그 자매..제가 싸이를 좀 왔다갔다했었는데
    설수진,수현 자매 모두가 진짜 가진거에 비해 정말 알뜰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설수현씨는 애들 옷 재봉틀로 다 만들어 입히고(천도 여러개 사지도 않고 재활용수준)
    애들 놀잇감도 손수 만들어주고..(이것도 재활용으로)
    집도 진짜 수더분하더라구요..딱 우리네들 집처럼..
    부모60에 진행하던 그게 실생활에도 그대로여서 전 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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