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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투표패션은요?
츄리닝에 머리 질끈묶고 모자쓰고 운동화 신고 가려구요 ㅎㅎ
제가 자주 가는 2-30대 여자모임카페에 벌써 투표패션공유 하고 있거든요
여러분들의 투표패션은 어떠세요?
1. ..
'10.6.2 1:32 AM (221.140.xxx.143)전 모자쓰고 슬리퍼 끌고 가려구요.
근데 혹 밤새고 가실 건가요?
전 고민하고 있어요.
1등으로 투표하고 싶긴 한데 지금 벌써 1시 반이라 지금 자면 못 일어날 것 같아서요 ㅜ2. 죄송
'10.6.2 1:33 AM (119.69.xxx.130)전 지금 재택근무중이라... 아마도 근무 끝나고 바로 가야할것 같아요..
다른 카페 투표패션은 정장에 힐이 많아요 ㅎㅎㅎ3. 저도
'10.6.2 1:33 AM (211.212.xxx.74)이쁘게 하고 갑니다. 투표후에 가족끼리 점심 먹기로 했거든요.
4. 죄송
'10.6.2 1:37 AM (119.69.xxx.130)평소엔 화장품이야기, 남친이야기, 옷, 다이어트 이야기 대부분이였던 카페 였는데,
얼마전부터 투표하러 갈때 들고갈 가방, 신발, 옷 골라 달라는 잼나는 글이 많아서
정말 뿌듯했어요 ㅎㅎㅎ5. ^^
'10.6.2 1:37 AM (124.49.xxx.54)노란 옷이 있으면 입고 가고 싶은데 집에 노란 옷이 하나도 없네요.
우비라도 입고 가야 하나요;;;6. 그래도
'10.6.2 1:39 AM (115.136.xxx.238)노란 옷, 초록옷은 자제하려구요.
조심 또 조심...7. 투표패션ㅎㅎ
'10.6.2 1:39 AM (110.8.xxx.19)그러잖아도 머리 안감았는데 모자 쓰고 갈까말까 모자 벗으라 하는건 아닌가..
복장에 대해 생각했었는데ㅋ
하여튼 울 누리꾼들 안짚고 넘어가는게 없다니께~8. ㅋㅋㅋ
'10.6.2 1:39 AM (121.88.xxx.238)우비 짱)=b
9. 직원들하고
'10.6.2 1:42 AM (58.120.xxx.225)최고 이쁜 옷입고 여러명이 함께 투표소가서 사진찍으면 상품주는 이벤트를 하는중이라서 이쁘게 입고가려고 하는데 당최 몸무게가 195키로라서 ㅠㅠㅠㅠ
10. ㅇㅇ
'10.6.2 1:43 AM (123.254.xxx.134)전 노무현대통령이 첫 선거였는데 그때 진짜 샤워하고 옷빼입고 갔거든요...그 이후로는 츄리닝+야구모자 추리하게 갔는데 제가 미는 후보는 다 미역국...그래서 오늘 낼 화장까지 하고가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어요..나름 중요하니깐 저만에 징크스가 생긴듯해요 ㅎㅎ
11. 4분 거리
'10.6.2 1:45 AM (58.78.xxx.83)집앞에 투표장이 있어 걍 슬러퍼에 츄리닝- -;
12. ,,
'10.6.2 1:56 AM (180.67.xxx.152)초록색 가디건에 모자 눌러 쓸 예정이에요~
13. ..
'10.6.2 1:59 AM (121.167.xxx.141)아파트 건너편이라.. 걍 편하게 입고 갈껀데 머리에 노란핀 하나 꽂고 갈려구요^^
예전에 친구가 딸꺼 만들어 놓은거 이뻐서 뺏어 온거 있는데... 미친척하고 하고 갈려구요.
아마 퍄숑 워스트일듯... ㅎㅎ14. 위에 'ㅁ' 님
'10.6.2 2:00 AM (110.15.xxx.203)컨닝페이퍼 꼭 써가셔서 홀려서 따라오는 남자들 있으면 쓸쩍 페이퍼 흘리세요... ㅋㅋㅋ
이거 웃자고 하시는 말씀이죠?
컨닝페이퍼는 가져가도 되지만 다른사람이 보게하면 선거법위반이랍니다.
절대 흘리지 마세요.15. ㅎㅎ
'10.6.2 2:01 AM (121.131.xxx.193)투표패션까지 고민을...ㅎㅎ
뭘 입고 가셔도 제대로 찍고만 오시면..여러분 모습은 진정 아름다우실겁니다.
전 뭘 입고갈지 지금부터 고민을..ㅎㅎ16. 은석형맘
'10.6.2 3:13 AM (122.128.xxx.19)저 원글님과 똑같은 패션...준비중입니다.ㅋ
17. 투표한여자
'10.6.2 10:49 AM (124.50.xxx.10)아침 일찍 온 가족이 투표하러 갔다왔어요~~편하게 츄리닝에 반팔티 모자 눌러쓰고 다녀왔지요~^^
18. .
'10.6.2 12:02 PM (121.88.xxx.165)대문밖이 바로 투표장인 녀자입니다.
남편 출근(오늘 자율적으로 한답니다.)하는데 쫄래쫄래 따라나섰는데 남편이 "눈꼽 좀 떼고 오지 그래", 합니다.
컨닝페이퍼 두장(남편과 제꺼) 갖고 하품 하면서 나섰더니 정말 동네분들 줄이 쫙~~~이라 민망스럽긴 하더군요.^^
제가 뽑아야 할 이름들이 쏙쏙 눈에 들어오는 기현상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