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부산시민을 만난건 아니니 부산전체가 어떻다는 말은 못해도.
그냥 저부터 바뀌니깐 한두명이 바뀌면 그게 모여서 엄청난 힘이 될꺼다 생각하면 될듯한데요?
일단 전 엄마와 제 여동생 그리고 저 세명 확보했어요.
이것만 해도 저는 큰거라고 생각해요. 저빼고 두명은 지난 대선때 파랑이를 뽑았거든요.ㅋ
그게 이렇게 바뀌니 이것만 해도 얼마나 큰거예요.
그리고 이번 선거는 교육쪽이라 부모님들이 제 입장을 많이 물어보드라구요.
전 다른건 몰라도 먹는것쪽으로는 엄청 예민한거 부모님이 아시거든요.
항상 급식걱정하는 편이라서 공약을 꼼꼼히 따져서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게 공략해서 다른 부분까지 같은쪽으로 몰고갔죠.
아무튼 이런식으로 바뀐 가족이 비단 저뿐이겠나요?
희망을 가져봅시다.
전 여론조사 와도 무시하고 끊어버리고 해서.사실상 여론조사도 못믿어요.
근데 이런글은 선거와는 무관한거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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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희망을 이야기 해보자구요.
꽃팔찌 조회수 : 213
작성일 : 2010-06-02 01:15:59
IP : 58.239.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산?
'10.6.2 2:03 AM (110.14.xxx.128)떠나온지 10년인데..
부산사는 울 언니 오늘 또 전화 왓네요..
내일 투표 꼭해야된다고..
절대 파랭이 찍어줘서는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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