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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후보 어머님의 눈물.
내심 마음으로 지지해왔지만 이런 공개된 곳에 글을 남기는것은 처음입니다.
( 어차피 연말 정산시 다시 환급 받을거니까.. ^^:: )
정치인으로선 정말 드물게 존경할수 있는 유시민님에게 미력이나마 돕고픈 마음에
유시민 후보 후원금 입금한것 잘 처리되었나 둘러볼겸 유시민님 사이트에 방문했다가
이 사진을 보고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힘든길을 가는 아들을 지켜보는 어머님의 마음이 너무 애틋해보여서요.
http://usimin.net/photo/312114
내일 이시간엔 저 어머님의 눈물이 기쁨과 희망의 눈물로 바뀌어져 있기를 소망합니다.
경기도민인것이 뿌듯한것은 처음인것 같아요.
1. 화무십일홍
'10.6.2 1:14 AM (218.145.xxx.251)2. __
'10.6.2 1:15 AM (114.201.xxx.43)저는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눈물 찔끔..ㅠ
3. 요건또
'10.6.2 1:17 AM (124.55.xxx.163)고리끼의 '어머니'가 생각나는군요.
4. 유저
'10.6.2 1:18 AM (112.166.xxx.172)참으로 자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5. ...
'10.6.2 1:19 AM (58.120.xxx.225)고리끼의 어머니 그리고 그노래 사람사는세상에 돌아와,,,,,아 눈물이...
6. 또
'10.6.2 1:20 AM (125.179.xxx.2)눈물이...
7. ...
'10.6.2 1:32 AM (118.217.xxx.77)유시민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이은 어머님의 모습에 울컥했어요. .
어머님의 수수한 옷차림이 우리네 어머님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아 애잔한 마음마저 드네요.8. ...
'10.6.2 1:40 AM (175.112.xxx.147)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아들 딸을 키우느라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을 시간들을 견디고 이겨낸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껴봅니다. 가녀린 체구에서 하얀 손수건을 적시는 눈물에서 위대한 모성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9. 제가
'10.6.2 1:40 AM (121.157.xxx.251)듣기론 고향에서 아직도 점빵^^~하시는 걸로 알아요.
옛날부터 그러셨다네요. 온 동네 사람들이 주인이고, 가게 비워두고 다니시고 그러셨다고.
너무 조그마하셔서 울컥합니다.10. 사랑해요
'10.6.2 1:45 AM (218.155.xxx.231)아들 참 훌륭히 잘 키우셨네요
그 눈물이 어떤 눈물인지 느껴집니다
제가 만일 그 어머니라면 이 위험한 시기에 난아들 절대 정치하지 못하게
막을거 같아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11. ,,
'10.6.2 2:07 AM (118.46.xxx.68)눈물이 ,,
12. 죄송
'10.6.2 2:08 AM (119.69.xxx.130)저 분이 정말.. 한 장관의 어머니 이신가요???
정말.. 눈물납니다 ㅠㅠ13. ㅇ
'10.6.2 3:11 AM (125.186.xxx.168)자식들 보면...저 분이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14. ㅜㅜ
'10.6.2 3:55 AM (125.187.xxx.215)마음이 찡하네요...ㅜㅜ
평범한 촌부의 모습....
그런데 알고 보면 후덜덜한 자식들...얼마나 훌륭한 분이실까 짐작해봅니다.
소박하다 못해 가난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인품이 느껴집니다.15. ..........
'10.6.2 6:24 AM (222.233.xxx.67)어휴...제가 엄마라 그런지 간만에 눈물 찡하네요. (사진은 그냥 앉아있는 어머니일 뿐)
훌륭한 분 길러낸 어머니시네요.
그런데 내 아들이 이 시국에 저러고 있으면 저는 간이 쫄아서 명이 단축될 듯...16. 어머님은
'10.6.2 11:27 AM (110.9.xxx.43)그렇게 훌륭한 자제분들을 두셨건만 호강하고는 거리가 멀것 같으시네요.
진정한 우리나라의 명문가이십니다.17. 어머니를
'10.6.2 2:14 PM (118.223.xxx.215)뵈니...
초로의 모습에...얼마나 마음 졸이시며 살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절로 눈물이 앞서네요.
위대한 어머니이십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