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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앵커가 이런말을 했다는데 가슴에 팍!! 와닿네요.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도
마음에 들지 않는 후보가 당선되지 않게 할려면
꼭 투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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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때 저런맘으로 가서 투표 했습니다. 결과는 ㅠㅠㅠ
마음에 드는 후보 없다고 투표 안해버리신 분들...지금 어떻습니까??? 아직도 999일 ㅠㅠ
1. __
'10.6.2 12:49 AM (114.201.xxx.43)와우.. 개념 멘트다..ㅎ
2. 필승 !!!
'10.6.2 12:50 AM (110.9.xxx.43)이제 998일 ㅠㅠ
3. 호옹..
'10.6.2 12:53 AM (58.78.xxx.83)sbs가 왠 일이셩?
4. ㅇㅇ
'10.6.2 12:57 AM (125.177.xxx.83)sbs 마감뉴스 앵커분 마지막 멘트 자주 보는데, 은근히 쎄더라구요
5. 그나마
'10.6.2 12:59 AM (219.251.xxx.228)부산 KNN은 적어도 객관적 시각으로 방송해주더군요..
얼마나 많은 부산시민이 볼지는 모르지만.... 저희 집은 아침에 눈뜨면 TV부터 켜고 뉴스를 보는 집이라... 그리고 스브스하다가 KNN뉴스를 하기 때문에 보는데.. 차라리 MBC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론조사에 속지말라는 것도 나오고.. 아무튼 오늘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심장이 조여옵니다...6. 닉넴 귀찮..
'10.6.2 1:06 AM (119.149.xxx.209)KBS가 워낙 개차반 어용방송이 되고 나니 SBS가 민족정론처럼 느껴지더군요
7. 좋음
'10.6.2 1:07 AM (122.128.xxx.70)sbs 좋던데......
8. 그분
'10.6.2 1:44 AM (112.153.xxx.126)편상욱 앵커인데 노통 서거때 비분강개하여 눈물 엄청 흘리면서 빨개진 눈으로 방송하셨어요. 그때 SBS에도 저런 분이 계셨구나 하면서 많이 놀랐고 그 이후에도 뉴스 볼 때마다 마지막 멘트가 무척 강해서 걱정이 다될 정도더라구요. 제가 그분 뉴스하는 거 본지가 오래되서 요새는 어떤지 몰라도요.
"편 앵커는 경찰이 서울광장을 버스로 둘러싸 봉쇄하는 등 시민들의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행사를 통제하려는 한 것과 관련, 지난달 27일 밤 뉴스 마무리 말에서 "경찰이 누구를 위해 왜 존재하는지, 실제로 경찰을 움직이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지적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꽤 괜찮은 분인듯...^^9. 저도
'10.6.2 3:14 PM (202.156.xxx.97)편상욱 앵커 마지막 멘트 인상적인 게 많아요.
이런 분도 스브스에 계시구나 했지요..10. 그분이군요
'10.6.2 3:44 PM (219.78.xxx.218)기억해두어야겠어요
적어도 언론인이라면 정의로운 시대정신이 있어야지요
아니면 다 개...11. 저두요,,
'10.6.2 7:18 PM (113.130.xxx.234)지금...SBS 보고 있는데...
저 분 은근...공정한 멘트 날리세는데요,
나름 개념 탑재입니다.~~^^12. 몰라봤네요.ㅣ.
'10.6.2 7:23 PM (113.130.xxx.234)개념 멘트로 유명하신 분이군요.
어쩜..잘 생기기까지... ㅋㅋㅋㅋ
엠비씨 퍼랭이랑 넘 비교된다~~13. gggg
'10.6.2 7:29 PM (218.37.xxx.72)네 저도 이거 보고 가슴이 벅착 올라습니다.
오늘 투표하고 왔습니다.14. 헉
'10.6.3 12:13 AM (112.170.xxx.186)나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서.. 고심하다가 어떤당이 휩쓸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했는뎅.. 잘한거군요 -0-;;
15. 노대통령 이후..
'10.6.3 12:20 AM (218.236.xxx.137)모든 선거를 그런 맘으로 하는 사람으로서..참 맘에 드는 앵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