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아침에 투표하고
오후에 (저 혼자서)좋아하는분하고 개표하러 가는 경기도민 입니다.
-.-;;;
오늘밤은 가슴이 터질지경입니다. -.-
무엇보다 선거 결과땜시 떨려 죽겄고(정말 노무현 대통령이후 이리 떨린적 첨입니다)
두번째는 낼 만날분땜에 떨려 죽겄고
아아~ 내가 뽑은 그분이 당선되면 저 모르는척 짝사랑하는 분께 모르는척 막 안겨버릴까요?
정치적 성향이 같던데....흠흠~
별의별 상상을 다하는
기막히게 떨리는 밤 입니다.
저의 상상대로만 된다면 제가 뽑은분이 당선되고 +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2002월드컵때마냥 막 앵겨버리고 사이급진전하는건데.....아아~ 가슴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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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서 죽겠어요 에고고
정말 조회수 : 392
작성일 : 2010-06-02 00:40:33
IP : 125.187.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_
'10.6.2 12:41 AM (114.201.xxx.43)개표요? 차분하게 매서운 눈매로 잘 지켜 봐 주세요. 부탁드려요,
2. 어머!
'10.6.2 12:43 AM (112.152.xxx.184)꼭 원글님 상상대로 됐음 좋겠네요.
원글님도 선거도 홧팅!!!3. 저두
'10.6.2 12:44 AM (59.86.xxx.151)경기도민.
투표용지 접는 거 연습했어용.ㅎㅎ4. ^^
'10.6.2 1:17 AM (122.37.xxx.100)네 저 투표만하면되는데도 떨리네요...긴장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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