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언제 오시나 하던차에
오늘 5시 20분에 오신다고 해서
유세장이 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
택시탈까 했더니 돈이없네여
4세 큰아이 얼집에서 데려와서 유모차에 끌고
14개월 둘째는 업고
땡뼡에 걸어갔다왔네요
걸어서 30여분은 걸린듯
가다가 쓰러질뻔 ㅋㅋ
근데 시간대가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 별로 안모였더라구요
유시민 후보 이젠 목소리 좀 나오시던데 다행이네요
20여분 유세하시다가 다른곳 이동하신다고
8시 수원역을 마감으로 끝내신다네요
넘 힘드실듯해요
유세버스에 매직으로 글씨 쓰라해서 유모차 딸램이 내버리고 ㅋㅋ 글씨 쓰고 왔네요
가까이서 뵙고 싶었는데 넘 멀리서 계셔서 목소리만으로,,,
정말 꼭 되셨음
정말 제발 되셨음
김문수 후보 가는데마다 유시민 헐뜯기 한다고 유시민 본인은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암튼 내일 꼭 되셨음 기도해요
제발 82에서 만세소리가 들리기를
투표 조작만 안한다면 이기고도 남을듯한데,,,,,,,,,,,,,
딴날당이 막판까지는 가지 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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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유시민 후보 뵙고 왔어요
야당 승리 조회수 : 430
작성일 : 2010-06-01 18:36:00
IP : 119.70.xxx.2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크
'10.6.1 6:40 PM (124.56.xxx.50)아효 대단하세요 정말...ㅠ.ㅠ
애 둘 데리고 오늘 같은 볕에......
원글님 그 간절함때문이라도 내일 반드시 좋은 소식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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