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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컵스카웃 뒷뜰야영시 ,선생님들식사 엄마들 몫인가요?
지난주말 아이학교에서 걸스,컵스카웃이 학교운동장에서 1박2일로 야영을 했습니다.
보별로 장기자랑도 하고 재료준비해서 밥도 해먹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죠 .
그런데 ..일요일 아침 아이들이 잘자고 일어났는지 궁금해서 학교운동장에 갔더니 ,
운동장 조회대 한켠에서 스카웃 임원진 어머니들이 교감선생님께 야단(?)을 듣고 계시더라구요 ;
저는 물론 임원진은 아니지만 ...
한참을 교감선생님앞에서 어머니들이 고개를 푹 숙이고 침통한 표정을 짓고 계셔서
운동장에 오셨던 많은 학부형들도 궁금했고 ,
야영에서 일어난 아이들도 울엄마가 왜 저기서 고개를 떨구고 있을까? 자꾸 쳐다보더군요.
알고보니 ,선생님들께서 불침번을 서면서 아이들 텐트주변을 순찰을 하셨는데 ,
그담날 선생님들 아침식사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교감선생님이 역정이 나셨다네요 .
신설학교라 아직 그런것에 대한 전통이랄까요? 체계가 안잡혀 있는데다가 ,
임원진엄마들은 텐트에서 아이들 아침식사 준비를 할때
선생님들께서 이리저리 다니시며 아이들 아침준비를 도와주시면서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해오셨던터라서 ...
올해도 그렇게 해주시겠지?하고 별 생각이 없었다네요 .
토욜날 점심,저녁으로 엄마들이 선생님들 밑반찬에 골뱅이무침,연어샐러드 각종과일들 공수했고,
간식으로 던킨도넛+음료수 ,디디치킨이 아이들것과 선생님들것이 따로 들어갔기에
아침은 아이들 식사준비시 선생님들이 도와주시며 함께 드셨기에 별 준비를 안했다는데,
올해부임하신 여교감선생님께서 노발대발 하시며
아침에 왔더니만 불침번 서느라 우리선생님들이 피곤한 몸으로
전날 먹고남은 과일쪼가리를 먹고 있더라 하며 ,
걸스,컵스카웃 회장어머니가 누구시냐고 ? 어머니들은 아침 드셨냐고?
이럴땐 선생님들 아침을 준비해오셔서 함께 드신뒤에
아이들의 아침식사준비를 선생님과 어머니들이 텐트에서 도와주시는게
여지껏 다른학교에서의 관례였다고 하시며
이학교는 참 ,어디부터 손을 대어야할지 모르겠다고 했대요 .
그러시면서 3학년 학년부장선생님이 00식당에 사비로 선생님들 식사대접하려고
예약을 잡아놨다고 말씀을 잊지 않고 하셔서 -.-;
부랴부랴 걸스,컵스카웃 회장어머니들 두분이 그식당으로 가셔서
몇시경에 00초등학교 선생님 8명 오시는것에 대해서 선결제 해드리고
부족한 금액이 발생시 선생님들께 돈을 받지 말고 연락달라고 연락처를 남기고 오셨다네요 ;;
물론 우리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선생님께 식사 준비못한 엄마들의 불찰이 있다면 불찰이겠지만 ,
30후반 ~40대의 어머니들을 다그치듯이 훈계하시는 교감선생님도 참 이해못하겠고 ,
이런 행사때마다 선생님들 식사에 간식까지 챙겨가며 아이들 걸스카웃을 시켜야는지도 의문이네요 .
다른학교들도 마찬가진데 제가 첫애라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건지요?
1. 미친
'10.6.1 12:21 PM (125.178.xxx.192)교감이군요.
학교 이름 대세요~ 인터넷상에서 욕한번 된통 먹어보라하게요.
지긋지긋한 권위의식..학부모를 지들 아랫사람으로 보는 저런 인간들
욕먹어야 합니다.
저런것들이 교육자랍시고 애들 앞에서 훈계할 생각하면 정말이지.2. 음
'10.6.1 12:22 PM (124.53.xxx.210)스카우트라는게 야영활동하면서 호연지기 키우고 이런거 아닌가요
엄마가 거기 까지 따라가 밥해주고 간식해주고 할꺼면
머하러 야영하나요 이해가 안되네
나중에 mt나 신입생 수련회도 따라다니실건지3. 그거
'10.6.1 12:25 PM (211.184.xxx.98)아닌데요..전 학교 행정실에 근무하는데요...선생님들 그렇게 야영하면 초과근무 되니 초과근무 수당 다 나오구요..자기들 밥 알아서 먹는 거에요...그 교감선생님이 무개념이시네요..어케 선생님들 밥 안 준다고 호통칠수 있는 건지..그건 그 교감이 100번 잘못한거에요..학교에서 학교 예산으로 해당초과근무자 급량비로 밥을 사주는 건..예산상이나 다른 단체나 이런저런 형평성 이유로 지원을 못해줄진 몰라도..초과근무수당 다 받고 하면서...뭐 자기네가 봉사한것도 아닌데...저런 식으로 아침식사 안챙겨준다고 호통치는 교감...헐..이네요..완전 어이없네요..
학교이름 주세요..제가 항의전화할께요...같은 교육현장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저건 아니죠.4. ..
'10.6.1 12:26 PM (61.102.xxx.2)그러게요.
아이들 스스로 해보면서 재미도 느끼고 약간의 어려움도 헤쳐가면서 활동해 보는 것이 스카우트일 건데.....
뭔 엄마들이 다 가서 밥 다 해주고 챙겨주고...
거기다가 선생님까지 다 챙겨주고... 그러는 거라면 스카우트 활동 뭐하러 하나요....
별일이 다 있네요.5. 미친2
'10.6.1 12:28 PM (175.112.xxx.163)야영을 왜 하는지...
스카웃트 활동을 왜 하는지...
기본조차 모르는 무식하고 썩은 머리 얹고 다니는 교감이네요.
어느 학교인가요?
그런 교감말 왜 그대로 듣고 있는지... 원.
학부모가 죄인입니까?
그런 말 듣고 고개 숙이고 있다 식당가서 선결제라...
아이들이 뭘 배울까요?
그런 야영 차라리 안하는 것이 낫고 그런 스카우트 활동 안하는 것이 낫습니다.
미친교감이라고는 밖에... 그 말 듣고 식당 달려가 선결제하는 엄마도 문제고. 쯧!6. 참..
'10.6.1 12:28 PM (211.184.xxx.98)위에..그거 쓴 사람인데요...제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도 야영 많이들 가는데요..선생님들...자기가 식사 다 알아서 합니다....저딴 식으로 나오는 교감 본적도 없구요...선생님들도 그렇구요...제가 교육행정경력이 10년은 넘진 않았습니다만...학교자체야영이건 단체 야영이건 많이 보는데..저딴 식으로 하는 교원들 본적 없어요..저건 원글님네 학교 교감 생각 자체가 틀려먹은거 맞다는 거 강조하려고..글 또 올리네요..
참..제가 근무하는 학교...매번 초등이라..학교자체야영할때..보면요..학교에서 알아서 급량비 지출해서 밥 사먹어요....그게 당연한거에요..급량비 지원안되면...선생님들이 알아서 먹는거구요...시대가 어떤 시댄데...그걸 학부모들이 지원안해준다고 호통친다는 건지...7. 참..
'10.6.1 12:32 PM (211.184.xxx.98)위에..그거..참..쓴 사람인데요...
관례 좋아하지 말라고 하세요..글 찬찬히 일어보니..뭐..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구요? 헐..관례같은 소리 하고 앉아 있네요...각 기관마다 공무원행동강령 책임관이라고 있어요...대부분 학교에서는 교감이 행동강령책임관이져...근데 그런 사람이...뭐..그런 소리를 하셨다구요? ..제가 근무하는 교장이 저런 소리 들으면...완전 뒤집어지시겠네요..여긴 소풍때 엄마들이 쫓아올까봐서(도시락 싸들고..)아예 못 오게 하고 선생님들 밥도 챙길필요 없다고 ..가정통신문 내보내고 소풍도 차타고 멀리멀리 엄마들 안 따라올만한 곳으로 갔는데..(그렇다고 아이들 멀미할정도로 먼데는 아니고..)...
아이고..두야...갑자기 열이 확 받네요..8. 어이가 없어서
'10.6.1 12:36 PM (211.198.xxx.65)다른 학교는 모르겠고 저희 아이 학교는 저런 것 관례 아니예요.
아이들 야영활동할 때 어머니들이 간식을 준비해 준 경우는 있어도
아이들이 선생님 지도 하에 밥도 해 먹고 설겆이도 하고 그랬습니다.
관례는 무슨 관례여.
호연지기 기르는 컵스카웃 야영활동에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그게 학부모를 야단칠 일도 아니고요.
학부모가 학생입니까?9. 원글이
'10.6.1 12:55 PM (121.165.xxx.171)행정실 근무하신다는 님 ...
교감선생님이 하신말씀중에
엄마들이 아침밥 준비 안하는줄,미리 알았으면 돈을 미리 빼놨을꺼라고 ,하셨다는데,
그말이 뭔가?했는데 행정실님 말씀들으니 뭔뜻인줄 알겠네요 .
우리학교가 이상하게 돌아가고있고,우리학교 교감선생님이 그렇군요; 갑갑하네요10. 아니..
'10.6.1 1:10 PM (112.149.xxx.69)스카우트 야영이면 부모 없이 스스로 밥 지어먹고 잠도 밖에서 자는 건데
엄마가 식사준비라니요.. 어이없는 스카우트 활동이네요11. ...
'10.6.1 1:20 PM (121.138.xxx.188)저런 것도 교감이라고... 아주 권위의식 쩌네요.
제 예전 고등학교 교감 별명이 생각나요. 뻑지였답니다.
뻑하면 지X한다고요. 딱 그 짝이네요. -_-12. ...
'10.6.1 1:31 PM (219.255.xxx.50)어이 상실이네요
엄마들이 와서 거드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식사준비 안됐다고 야단까지?...학부형을 하인으로 생각하나보네요...
그런 특별활동이라면 안시키고 말겠어요13. 눈에서 불나네~!!
'10.6.1 1:49 PM (221.138.xxx.224)그 말같잖은 소릴 아이들 앞에서 고개 떨구며 듣고 있었다니~~!!!
엄마들이 더 문제네요...14. 그런 사람
'10.6.1 6:00 PM (180.66.xxx.150)몰래 어떻게 고발하죠?
늘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어야겠어요.
녹음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