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이 다 되 가는데도
아직 아빠라고 합니다.^^;;
저희 집은 김대중선생님 대통령 되기를 오래오래 바랬고
그 뒤로 노무현 대통령이 될때 까지 골수 야당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티비를 즐겨 보시는
아빠가 영웅시대 머시기를 열심히 보시더니
이명박을 찍어야 한답니다!!
그때 부터
친정가면 아빠는 왕따 당하셨고 ㅎㅎㅎ
아빠 하시는 말씀이
두고 봐라~ 잘 할거다!
이러셨습니다.
그러다
대통령 되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하고...
침묵 모드에 들어 가시더니
이제는
너무 열받으셔서
세상에 그런 대통령 처음 봤다 해도해도 너무 한다
하시네요
엊저녁 전화 하다가
욕하시더니
도청 되고 있을 지 모르니 끊자 하십니다 ㅎㅎㅎ
퇴임 얼마 안남은 교육공무원 이십니다.
도청 되고 있을 지 모른다는 말씀에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지금이 어느 시댄데
도청입니까? 그런 걱정 할 정도로 이 정권은 썩었습니다
내일 꼭 투표 합시다!
서울 경기 충청 강원 부산 여러분!!!!
정말 부탁합니다
저는 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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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찍은 아빠 이야기
내일이다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0-06-01 11:23:34
IP : 125.208.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rew
'10.6.1 11:25 AM (119.195.xxx.92)아버님한테 친구들한테 많이 전파하시라 하심 어떤지요 ㅎㅎ
2. ,,
'10.6.1 11:26 AM (116.122.xxx.139)경기~~걱정 마세요.
주변에 열심히 알리고 있습니다.
이럴때 아쉬운게 내가 발이 조금만 넓었으면 좋았을걸 합니다.
그래도 힘내서 오빠 언니 조카들 이웃들에게 열심히 전화돌립니다.
투표 잘하자구요. 퍼런당은 절대로 안된다고...ㅎ3. 원글이
'10.6.1 11:27 AM (125.208.xxx.157)아버지가 교육청 계신데
어뢰 이상하지 않냐고 한마디 했다가
된통 당하셨답니다.
술 좋아 하시는 양반이
술 잡숫는 동무 양반들이 어뢰 의심한다고 머라 하셔서
술도 안드시고 집에 오셨던데요 ㅎㅎㅎ4. erew
'10.6.1 11:29 AM (119.195.xxx.92)아버지가 경기도 분이라면 눈물나네요 ㅜㅜㅜ
교육공무원도 믿는다는 현실이 ㅜㅜ5. 에효
'10.6.1 11:33 AM (125.178.xxx.192)저희 애 고모부 국세청 고급 공무원인데 대운하 꼭 해야한다고..
이명박 지지..
전혀 안그럴분같은데.. 아효~ 말을 마세요.6. 저희 엄마도
'10.6.1 11:47 AM (211.173.xxx.43)어제 제가 찍어야 할 후보들 좌악(이모들 동네까지 v) 나열하며 알려드렸더니...
걱정하시며 이런거 전화로 말해도 되냐고 작게 말씀하십니다
웃었지만 참 습쓸했습니다7. ..
'10.6.1 12:51 PM (110.12.xxx.230)저희 아빠가 살아계셨으면 노짱님을 넘 좋아하셨을텐데요.
살아계신 엄마는 왜그리 딴나라릉 좋아하시는지..
오늘도 말꺼냈다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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