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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는데 아이 유치원을 한국으로 보내고싶어서요
아이 환경이 일본어에만 노출될거 같아서..한국어를 네이티브처럼 하려면
유치원이라도 한국유치원을 가야할거 같아서요. 교육면도 그렇고..
(제 친척이 미국에서 태어나 중학교때 왔는데 세종대왕도 모르고 한국말할때도 외국어 억양이 강해요)
피아노 태권도등도 가르치고 싶은데 일본에선 좀 힘드네요. 스케쥴이나 가격이..
집이 좁아서 피아노 자체도 못놓고요.
친정이 집도 넓고 근처에 좋은 유치원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머물곳이나 유치원은 걱정 안하는데요
문제는 그렇게 하면 남편이랑 떨어져서 아이옆에 있어야 할지..
그러기엔 기간이 좀 길어서요..유치원 다닐 기간이 1~2년이나 될테니까요.
아니면 친정 어머니에게 맡기고 제가 자주 왔다갔다 할지..
이 경우엔 아이 버릇이 걱정이구요. 친정 어머니는 본인스스로 내가 키우면 애 버릇 나빠진다고 하세요.
애를 이뻐라 하시는데 좀 일관성이 없으셔서~ ^^; 그치만 원한다면 오는건 좋다고 하시고요.
아이 교육상은 당연히 한국으로 보내야 하는데 남편이 불쌍?해서 문제네요.
남편 일이 힘들어서 어차피 집에서 대화도 잘 안하긴 하는데..또 아주 가있자니 그것도 그렇고요.
다른 해외사는 맘들중에 아이 한국으로 유학?보내시는 분들 계신지..
남편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 ^^
'10.6.1 2:09 AM (113.10.xxx.224)1-2년 후엔 한국으로 다시 온가족이 돌아오실 것 아니세요? 그렇다면 저라면 그냥 남편이랑 아이랑 같이 일본에 머물면서 제가 집에서 한국 동화책 많이 읽어주고 그럴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좀 이상한 발상인 거 같아요... 아이를 한국으로 역유학 보낸다는 것이... 2년 후면 돌아오실텐데 말이죠..2. 궁금이
'10.6.1 2:14 AM (59.10.xxx.25)1-2년후에 돌아올건 아니고 잘하면 거의 정년때까지 일본에 있어야해요. 안그래도 일본학교 가면 일본식 교육 받아야 하는데 유치원이라도 한국으로 보내야해서요 한인학교는 집이 좀 머네요.
3. ..
'10.6.1 2:18 AM (211.199.xxx.225)그나이에 어떤 유치원을 다니느냐보다는 엄마랑 같이 지내는게 더 좋습니다..차라리 우리말책 많이 사서 읽히세요.....
4. 유치원
'10.6.1 2:29 AM (75.2.xxx.89)한국에서 2년 다녀봤자
일본 학교 다니게 되면 다 잊어버리게 됩니다.
한국말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점두개님 말씀처럼
집에서나 한글학교에서 꾸준히 공부시키는것이 더 좋은 방법인듯....
가족이 함꼐 지내면 한국말은 당연히 하게되는거 아닌가요?^^5. 궁금이
'10.6.1 2:38 AM (59.10.xxx.25)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운 어릴때 유치원에서 했던 행사..세세한것들까지 기억이 꽤 되요. 살면서 소중한 추억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 한국유치원이 보내고싶네요~ 물론 일본학교보내도 방학때는 한국에 내보낼거구요. 아무튼 댓글들 감사합니다.
6. 한국학교
'10.6.1 11:10 AM (180.229.xxx.14)나중에 한국학교 보내시면 안될까요? 조총 말고 한국계 학교 노란구미 란 작가분(재일)쓰신 글 보니깐 한국계 학교가 있고 거기는 기본 수업은 일본어지만 한국말도 쓰고 한국역사도 배우고 학생들도 한국말 하고....거기면 괜찮지 않을까요?큰 도시면 있을것 같아요. 음 그리고 저도 유치원때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딱 그 시절만 아빠가 일때문에 떨어져 있었는데요. 기억 나니깐 쓸쓸한것 같아요. 집에 가서 뭔가 말하고 싶어도 없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