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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있음 답답하고 가슴이 꽝 막히는 수구꼴통 한사람 우리집에 있네요~~
차라리 가까이 살지 않으심 덜 할텐데... 정말 정말 정말 미칠거 같네요....
그래도 나름 배우신분인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솔직히 일찌감치 존경이란것도 사라졌고.. 그저 울 아빠니까 그래서 참고 있어요...
좀전에 티비보는데 가요무대에서 김동건씨가 나오네요...
예전에 서인석 아나운서인가 그분 정말 괜찮으셨는데.....
김동건씨 제가 예전에 면세점에서 본적있는데... 지인이랑 같이 정말 면세점을 휘젓고 다니면서 고가의 여성용시계를 찾아다니더라구요~~ 전 좀 그 모습이 (마구 휘젓고 다니는...)보기 안좋아서 나이드신분이.. 참 그렇더라고 말씀드리니
울아빠~~ "누구처럼 맘에 안들면 논두렁에 갖다버리면 되겠네~~""" 아... 혈압올라요..
늘 이런식이예요...
제가 잘 알면 반박을 할텐데... 저도 아는바가 별로 없으니... 씩씩거리다 말게 되네요..ㅠ.ㅠ....
1. .
'10.5.31 10:31 PM (115.126.xxx.58)그냥 조용히 시사인이나 경향 넣어주심...2년 뒤의 대선 때 생각해서요...
2. .
'10.5.31 10:33 PM (115.126.xxx.58)어른들한텐 어설픈 설득은 안 먹히더라구요..자신들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냥 툭툭 한마디싹 모순되는 점에 대해 물어보거나...워낙 이 정부가 논리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정책들이 많잖아요..3. 어디서 보니
'10.5.31 10:33 PM (116.39.xxx.202)박근혜 얘기가 먹힌다네요.
한나라당 찍으면 박근혜 죽이기를 더할거라고 하면 수긍을 한다네요.
일단 이번 선거가 친박들한테도 중요하니까요. 이쪽으로 살살 얘기를 해보세요.4. 답답해...
'10.5.31 10:34 PM (124.49.xxx.25)그게요... 저희 아버지 저보다 인터넷 더 잘하시고... 뉴스도 다 찾아보세요...
전 포기했지만 그런말 들을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네요..ㅠ.ㅠ....
그리고 김대중대통령때는 그분 찍어셨을만큼 진보적인 분이였어요....
답답해서 터질거 같아요.. 엉엉5. .
'10.5.31 10:36 PM (115.126.xxx.58)그럼 그냥 애정이시네요...님 포기하세요...스트레스 쌓이니..대선 생각해서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한테 정성 쏟자구요..
6. ..
'10.5.31 10:39 PM (220.93.xxx.223)허위사실유포 하시지 마시라고 한마디 하세요
논두렁<-이거 하지도 않은 말을 찌라시 기자놈들이 지들 맘대로 소설써댄거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인데 진짜 저희집에도 비슷한 분이 한 분 계신지라 남 일 같지 않네요
신문에 난 거 라면 무조건 다 사실로 받아들이는 지라 ..
참 조중동 찌라시들의 폐혜가 이만저만이 아닌 듯7. 헉
'10.5.31 10:40 PM (210.113.xxx.161)우리아버진가 했네요 -_-;;;
정말 믿을 구석 없는데 지난번 선거에 설치류 찍은 거 알구 엄마랑 저랑 심각하게 고민했었대니까요.. 어따 땅이라도 사놓은거냐며.. 고물하나 떨어질 것도 없는데 왜 삽들고 설치는 것한테 신세말아먹게 만드냐며.. 요즘 엄마가 더 열심히 공부하셔서 계도중이신데 어찌될지 --;;;8. 원글..
'10.5.31 10:44 PM (124.49.xxx.25)정말 저희아빠처럼 저러시는분들 밖에서 보거나 인터넷에서 보면 과장좀 하면 살의가 느껴지는데.. 아버지라서 정말 난처하네요..ㅠ.ㅠ.... 요즘 예전 우리 어릴쩍 아빠의 좋았던 기억을 일부러 막 되살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빨리 투표 끝나고 좋은결과 있었음 좋겠어요~~
9. 그런 분들은
'10.5.31 10:49 PM (118.223.xxx.194)인터넷 잘 해도 자기 성향에 맞는 조갑제닷컴 같은데서 노신다는-_-
제 아버지가 그러시거든요.
시사인과 경향 시작은 했는데 경향은 지국이 없는지 안 오고 있네요ㅜㅜ10. 음..
'10.6.1 12:17 AM (115.140.xxx.112)남편이 아니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러려니 하제요
11. ..
'10.6.1 12:44 AM (122.35.xxx.29)아버지께 딴날당 밀다가 나중에 병원도 마음대로 못다니신다고
엄포 좀 해보세요.. 어른들께는 이말이 딱 먹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