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한명숙님 유세장 갔다 왔어요..

[자랑]

신도림역 갔다 왔어요..
오늘 한명숙님이 오셨져..^^
손도 2번이나 잡았어요..유모차에 앉은 울 딸 손도 잡아주셨어요..^^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쥐잡는 고양이가 있었어요...울 딸 고양이를 무지하게 좋아하더라는...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셨어요..
아까 낮에 티브에 유시민님이 나오셨는데
목이 상하셔서 목소리가 잘 안오시는듯해서 맘이 안좋았는데..
한명숙님은 목소리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

한명숙님의 손을 2번씩이나 잡으셨다니 행운이십니다.
아마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 하실 거예요.^^

[이긴다.]

잘하셨어요. 여전히 밝은 얼굴이시죠?
자신감있는 모습을 뵈면 희망이 보여요.

[울집]

신도림인데.. 왜 몰랐을까 저도 갈걸.. 부러워요..

[^^]

조금아까 우리동네 신도림오셨는대 손이아프실까봐 손등만 살짝 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