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산지역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서울토박이인 저 친척이나 친구들을 찾아봐도 울산사시거나 사셨던 분들도
없고.. 네이버 지식인마저도 안 갈켜주네요... 내일 제출해야 한다는데
간략하게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염치없이 부탁드려봅니다..
p.s. 감사의 마음으로 내일 하루 주분들 투표하시라고 독려하러 다니겠습니다.^^;;
1. 노란꼬무줄
'10.5.31 10:32 PM (211.202.xxx.18)움..부침개-찌짐 식혜-감주 에고 뭐 물으시면 답할까요? 딱히 기억이 안나욤..지송
2. ...
'10.5.31 10:40 PM (221.164.xxx.151)울산사람인데 막상 생각이 안나네요^^;;
생각나는대로 빨리 알려드릴게요~~~3. ㅋㅋ
'10.5.31 10:42 PM (124.216.xxx.120)김치-짐치, 쑥버무리-쑥털털이, 국수-국시, 불고기-불괴기
4. 울산시댁
'10.5.31 10:44 PM (118.43.xxx.164)식혜-단술...이라고 해요^^
에고, 울산사람인 남편이 지금 옆에 없어서 별 도움이 못되네요ㅠ5. 에고,
'10.5.31 11:10 PM (118.43.xxx.164)도움을 드리려고 머리를 쥐어짜도 더이상은 생각이 안나요ㅠ
저도 서울토박이거든요~~~
늦더라도 남편이 들어오면 추가로 알려드릴게요^^;;6. ...
'10.5.31 11:17 PM (221.164.xxx.151)겉절이- 재래기 예)파겉절이-파재래기
아귀-아구,물꽁7. 부산출신
'10.5.31 11:23 PM (116.38.xxx.81)입니다만 지금은 울산사는데요...
울산 첨 왔을때 젤 놀랬던 음식 이름은....'던지기탕'
저는 모르는데 다른 울산분들은 다들 잘 아시길래 저게 뭔가 했더니...수제비더군요.^^;;;
진짜 울산말인지 아님 다른지역 용어인진 확실치 않지만, 특이한 음식이름이 되지 않을까요??8. 울산시댁
'10.6.1 12:47 AM (118.43.xxx.164)다슬기-고디
멸치-메레치
가오리-가부리
도토리-꿀밤
두부-조피
가자미-까지메기
복어-복찌
간장-지렁
고추장-꼬장
이상 울산사람인 남편의 도움으로...^^;;9. 원글이
'10.6.1 9:44 AM (119.192.xxx.73)덧글 달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울 82회원님들 덕분에 엄마 어깨에 힘들어 갑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10. 웁
'10.6.1 10:07 AM (124.54.xxx.18)울산 사람인 저 조차 처음 들어보는 방언 많네요.;;;;
울산은 외지인이 많아 생각보다 방언 많이 안 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