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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물이 역류하는데 어떻할까요?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0-05-31 17:07:51
전 반지하에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위로 1층 2층 살고있구요.. 화장실이있고 화장실옆에 문을 열고나가면 세탁기두고 할수있는

다용도공간이있어요.. 언제부터인가 위층에서 세탁기돌리거나 샤워등 많은 양의 물이 내려오면 다용도공간의 하수구에서 물이역류해서 거기서부터 배수가 잘안되면 화장실하수구에서도 물이 역류합니다. 다용도공간의 하수구에서는 역류된 물이 다빠져도 화장실의  역류된 물은 서서히 빠집니다. 제가 쓰는 일상적인 물은 잘 내려갑니다. 그래서 뚜러뻥등의 액체넣구 해도 위에서 물을 쓰면

다시 역류합니다.  생각은 상태가 나아지길 바라지만 뚜러뻥등의 액체두통을 썼는데두 안되는 건 사람을 불러서 해야겠죠?

비용은 얼마정도나올까요? 이 비용은 위두집과 같이 나눠야 하나요?(위집사람들상태보면 나눠내지도 않겠지만)

아님 철물점가서  긴 꼬치같은 걸사서 한번 하수구 밑으로 집어넣어볼까요?

  

IP : 203.255.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혔어요
    '10.5.31 5:30 PM (121.157.xxx.109)

    아파트 일층 살았는데 어느날 배란다 배수구에서 비누거품과 물이 역류해서 올라오더군요.
    하수구가 막혀서 올라 오는거예요.님집이 지하라서 하수구로 올라오는건데 집주인에게 빨리 연락하세요.좀있음 장마철인데 님집으로 하수구물 다올라 옵니다.빨리 연락해서 고쳐달라고 하세요.

  • 2. 우리사는곳두
    '10.5.31 5:59 PM (211.114.xxx.113)

    저희 사는곳도 1층이 물 역류했는데요,
    고치러 온 사람이 위에 사는 사람들이 버린 찌꺼기 이런게 점차 쌓이다보니 이렇다고.
    그래서 1층 사시는분이 고치는 비용 혼자 낼 수 없다하야
    반장 아주머니가 그 윗집 다 돌며 미안해하며 사정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럼 내야 되나부다 생각하고 냈는데(만원두 안되지만요),
    반장 아주머니가 무슨 잘못이라고 미안해하며 돌아야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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