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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길경님이 누구세요?
내용은 전에 링크 따라가서 좀 읽어봤는데, 요지가
북한의 군사력이 미국보다 강해서,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남한을 무력통일할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라.
이거 같던데...
전 솔직히 한나라당이 마음에 안 들고,
대북 유화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글은 정말 이해가 안가요.
1. ^^
'10.5.31 12:26 AM (211.209.xxx.44)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 그러나 곧 다가올 일들이며, 바로 "급변사태" 입니다. 정확히는 [변이나는 해], 황길경님은 북미관계 분석 전문가십니다 ^^
2. 저번에도
'10.5.31 12:29 AM (112.148.xxx.223)느꼈지만 솔직히 소설같아요 비약도 좀 심하구요
3. ^^
'10.5.31 12:31 AM (211.209.xxx.44)충격이 크다 보니까 표면상으로 드러낼수 없었든 것이죠 ^^ 이제 급변사태가 임박하기에 해당글들을 황길경님이 공개 하시는 겁니다 ^^
4. 궁금
'10.5.31 12:31 AM (211.201.xxx.22)"2010년 2월8일, 김정일 장군 깃발이 하늘로 올려집니다. 이윽고 신(神)의 기지(基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최고사령관 김정일 태황(太皇)이 천룡백마(天龍白馬)에 오릅니다. 호위대는 태황을 결사옹위로 겹겹 에워쌉니다. 천하를 점령하러 갑니다. 각 부대 깃발은 연이어 세워져 장군의 깃발과 함께 바람에 펄럭입니다. 환웅조선(桓雄朝鮮;하늘조선) 시대 비련의 치우태황(蚩尤太皇) 이후, 10,000년이 흐른 주체99년입니다.
아~ 최전방에는 전열을 지휘 하는 김정은 대리의 적토마(赤土馬)가 있습니다. 무진막강한 신(神)의 군대 100만 철기마(鐵器馬)가 거대한 파도처럼 출렁이기 시작합니다. 철기전사(鐵器戰士) 각 부대(部隊)가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것입니다. 와르르~ 와르르~ 전열을 찾아 이동하는 말발굽 소리에 온 세상 산천초목은 두려움에 떱니다. 전열을 가다듬으며 잔걸음을 내딛는 말발굽 소리는 이윽고 멈춥니다."
이걸 북미관계 분석이라고 하신다면, 흠냐... 병원부터 가보셔야 될 듯.5. 정확?
'10.5.31 12:38 AM (115.41.xxx.10)정확해도 거기에 희망을 붙이고 살을 붙인거죠.
너무 터무니 없는 얘기 같이 들려요.6. ;;;;;;;;;;
'10.5.31 12:39 AM (112.148.xxx.223)이미 링크도 하셔놓고 또 왜 올리시는지??
제가 보기엔 타당한 주장이라기 보단 아주 위험한 주장이시던데.
저번에도 122님이 올리셨잖아요 반복해서 올리며 홍보에 열을 올리시는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정말 타당하다고 믿는 건 님 자유지만..왜 그글을 모두가 읽어야만 하나요?7. ^^
'10.5.31 12:39 AM (211.209.xxx.44)시간 나실때 차근차근 읽어 보시면 적지않은 도움이 될거에요 ^^ 북한주민이 2800 만 명 이죠, 미국의 1/10 정도 밖에 안되고, 그 작은 인구의 주민들이 얼마나 많은 피눈물 흘리면서 이루었을까요 ^^
8. ^^
'10.5.31 12:42 AM (211.209.xxx.44)아고라와 서프에서 열광하는 [수구종말] 님 글도 한번 검색 해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
9. ^^
'10.5.31 12:45 AM (211.209.xxx.44)몰랐던 동포들에 보는 관점에 도움이 된다는 거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를 어느정도 짐작 할수 있고, 마음의 준비는 되지 않을까요 ^^
10. ^^
'10.5.31 12:47 AM (211.209.xxx.44)아고라에 [이서도] 님, [미리내1000년] 님, [한반도2010] 님 글에 관심 가져 보시면 ^^
11. 3시간읽었어요
'10.5.31 12:55 AM (58.121.xxx.80)신뢰가는 부분도 있고 허무맹랑해 보이는 부분도 있고...
암튼, 흥미롭게 모두 읽었네요 흐미...12. ^^
'10.5.31 12:58 AM (211.209.xxx.44)수고 하셨슴돠 ^^
13. ^^
'10.5.31 1:03 AM (211.209.xxx.44)남북 하나님 수고 많으십니다 ^^ 차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