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나 갈 일이 있어서 수원 갔다가 유시민 후보 사무실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수원 사거리에 있는 사무실 다녀 왔습니다.
2층 3층 소박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들어서니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이(여학생들과 키 높이 맞추기 위해서 다리 벌려 키 낮추신 사진)맞이해 주고 계셨습니다. 순간 울컥해서 억지로 참았습니다.
8억정도 후원금이 들어와 있고 14억이 들어 와야 빚이 안지고 덜 들어 오면 빚을 안고 경기도청에 들어가게 되신답니다.노무현 대통령님 우리가 봤잖아요. 우리 경기도지사, 그리고 미래의 대통령이 되실 유시민님 빚 없이 경기도청 들어 가시게 군자금 박차를 가해 모금합시다.
나오는 길에 주차장 관리하는 아저씨와 청소하는 아줌마께 유시민 장관과 김상곤 교육감님 부탁합니다. 했더니
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래야지~하십니다. 개념찬 어른이십니다.
내일 용인 오십답니다. 내일 유시민경기도지사님 만나려 나갑니다. 여러분~ 부러우시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고 ~고함도 지르고~
전 기쁨과 감동의 물결속에 빠져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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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시민 후보 사무실 다녀왔습니다.
건이엄마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0-05-29 20:58:32
IP : 121.167.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0.5.29 9:02 PM (112.155.xxx.64)가신분들은 많고 사진도 올라오는데 춤추는 동영상 인증샷이 없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2. 순이엄마
'10.5.29 9:02 PM (116.123.xxx.56)좀 더 노력해야겠네요. 친구들한테 전화했는데.. 직장 다니면 환급 받는다고 해도 찍어는 주는데 후원은 힘들어 하더라구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설득해야겠네요.
3. 음..
'10.5.29 9:04 PM (112.155.xxx.64)아마도 저번 전교조교사들 뉴스때문에 위축되지않았을까싶어요
그분들은 그냥 투표해주시는걸로 만족하자구요.4. 순이엄마
'10.5.29 9:08 PM (116.123.xxx.56)하긴 내 친구들이 땀성에 많은데 땀성이 시민씨를 시러하겠죠???
5. 아무래도
'10.5.29 9:10 PM (112.155.xxx.64)그러지않겠습니까.
그냥 이해해드리세요6. 14억
'10.5.30 2:38 AM (218.155.xxx.231)14억이 모여야 빚을 안지는군요
8억 정도 모여서
이정도면 됐구나 했는데....
6월 2일까지 14억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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