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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관련 - 무서운 이야기
국제사회는 천안함 사건 관련해서 자기들의 외교적 실익만 챙기고 한국정부를 전혀 신뢰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큰 사단이 날 초기 징조가 보입니다.
가능성은 두 가지 갈래입니다. 조만간 결판이 날 듯 합니다.
1. 천안함 사건은 국제사회의 눈가리고 아웅식 묵인으로 북한의 소행으로 결말지어지고 북한은 극렬 반발하는데 엄청난 당근을 받고 그냥 넘어가거나 소극적 인정을 한다.
2. 케네디 암살사건이나 김현희 대한항공 폭파사건 당시와는 달리 매우 발달된 인터넷과 그 사용자들의 집단지성 때문에 거짓말로 일관한 한국정부는 개망신 당하고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을 겪는다. 결과적으로 한국의 정권과 군부의 대격변이 일어나고 법에 따라 정권과 군 최고수뇌부의 극단적 변화, 또는 민주적 시민혁명이나 군부쿠테타(현 정권 보호 목적: 일명 친위쿠데타)의 가능성이 있다. 그 과정에서 외국 열강들은 상황을 보면서 한국 정부의 거짓말에 동참할 것인가 또는 진실을 밝히는 세력에 굴복할 것인가를 저울질한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미국의 이득은 오키나와 미군기지 철수 단칼에 취소하는 걸로 해결한 게 가장 크죠. 역사상 최초로 일본과 미국이 극한 대립했던 이슈인데 북한의 현존하는 위협을 이유로 일본수상이 자신의 일 번 당선공약을 전격 취소하고 철수는 없던 걸로 했죠. 지금 분노한 오키나와 주민들 90000명이 미 해병기지 연일 습격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오키나와 미군기지는 미국이 중국과 극동러시아를 견제하는 핵심적인 근거지입니다. 한국에서 큰 이득 보는건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동시에 북한의 핵보유에 강한 국제적 압박을 끌어낼 수 있는 빌미입니다. 미국은 북한 핵이 너무너무 두렵고 싫은데 그 정도가 우리 상상의 백만 배 입니다.
일본은 독도의 영유권을 교과서에 당당히 표기하고 한국 정부의 무한양보를 받아내고 있죠. 슬슬 공식적으로 한국과 대등한 입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독도 인근에서 과학탐사도 하지 말라고 한국을 당당히 협박했습니다. 한국은 별 반응 없습니다.
이건 가짜 미네르바 사건하고도 연관이 있는 문제입니다.
한국-일본과 군사협정 체결 (천안함 사태 이후 동북아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이 사실상 군사협정을 체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품서비스 제공협정은 한국군과 자위대가 국제구호활동과 유엔평화유지활동(PKO), 공동훈련 등에서 식료품과 연료, 장비 등의 부품 제공과 숙박, 수송, 정비, 의료 등에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도통신은 "자위대와 협력을 확대하는 데 대해 한국에서 일부 반발도 예상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 경우 동북아 안전유지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매경)
중국은 나름대로 북한과 남한 사이에서 줄타기하고 있고 누구의 손을 들어주더라도 남북한 모두에게부터 북한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국도 북한의 핵무기를 많이 껄끄러워 하고 있으므로 남북 모두에게 거래를 제시할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최근에 완전히 독자적인 조사단 보낸다고 한다리 확실히 낑기고 있습니다. 뭔가 커다란 사냥감을 포착하고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의지를 제압하고 북한의 중국편향을 감소시키는 조건으로 북한과 거래를 할 지도 모릅니다.
1. __
'10.5.29 5:06 PM (114.201.xxx.43)결론은 짜고 치는 고스톱???
2. 듣보잡
'10.5.29 5:07 PM (118.32.xxx.144)결론은 못난넘 하나때문에 민족의 장래가 암울하다는....
3. 포미첼
'10.5.29 5:07 PM (58.79.xxx.106)만약 이번 공동조사에서 정부의 발표와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정말 두렵습니다...4. 카후나
'10.5.29 5:07 PM (118.217.xxx.162)이 논의를 구성하는 논거를 검토하면서 가장 특징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미국 정부의 어떠한 공식 발표도 “”북한이 천안함을 어뢰로 격침했다”” 는 직설적인 멘트가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미국은 빠져나갈 생각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사건의 처리와 그에 따른 객관적 조사를 전폭 지지한다. (객관적 조사는 지지하는 전제조건임.) 한국정부가 오늘 발표한 조치들은 필요한 것들이며 전적으로 타당하다. 한국은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히 밝힌 대로 미국의 전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다. - 백악관 공식발표5. 카후나
'10.5.29 5:09 PM (118.217.xxx.162)영문 기사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안올라 가네요...
e-a-a-(줄 없음) 는 적합한 단어가 아니라는데 그런 말 없거든요??6. ..
'10.5.29 5:10 PM (125.252.xxx.25)글로벌 호구 하나땜시
진짜로 글로벌로 먹히겠네요..
이런..젠장..7. 이번
'10.5.29 5:10 PM (211.201.xxx.22)공동조사에서 정부 발표와 다른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중국도 실용노선이 득세고, 러시아는 지금 10월 혁명을 10월 쿠데타라고 부르는 나라랍니다. 북한은 외톨이죠.
8. 카후나
'10.5.29 5:10 PM (118.217.xxx.162)“President Obama fully supports President Lee in his handling of the ROKS Cheonan incident and the objective investigation that followed. – WSJ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사건을 처리하고 그에 따른 객관적 조사를 전폭 지지한다. (객관적 조사는 지지하는 전제조건임.)9. 카후나
'10.5.29 5:11 PM (118.217.xxx.162)아.. 저어기님... 네. 봤어요...
제가 곧 쪽지 드릴게요^^ 저도 지금 아무도 관심이 없으셔서 살짝 당황하는 중이에요 @_@10. 카후나
'10.5.29 5:12 PM (118.217.xxx.162)"We will stand with you in this difficult hour and we will stand with you always," Clinton said at a news conference with Yu. “We call on North Korea to halt its provocations and its policy of threats and belligerence toward its neighbors and take steps now to fulfill its denuclearization commitments and comply with international law." – CNN 미국
“이 힘든 시간에 당신과 입장을 함께하며, 우리는 항상 곁에 있을 것이다.” 힐러리가 유명환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말하기를 “북한이 이웃에 대한 도발행위, 위협, 적대행위를 멈추도록 요구하며, 비핵화 약속을 당장 이행하는 단계를 밟고 국제법을 준수하기를 요구한다.11. 카후나
'10.5.29 5:12 PM (118.217.xxx.162)"President Obama and president Lee reiterated that North Korea must live up to its commitment to eliminate its nuclear-weapons program, comply with its international obligations under relevant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nd put an end to belligerent behaviour towards its neighbours," said the White House. – ONEINDIA 인도
“오바마 대통령과 이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약속을 지키고, 권위있는 유엔안보리의 해결방안 하에서 국제사회의 의무를 다하고, 이웃에 대한 호전적인 행동을 그만둘 것을 다시 한 번 주장하였다.” 하고 백악관이 발표했다.12. 카후나
'10.5.29 5:13 PM (118.217.xxx.162)일본입장
Japan has no plans to jointly propose sanctions against DPRK -일본은 북한에 대한 제재발의에 동참할 의사 없다.
Chief Cabinet Secretary Hirofumi Hirano said Tuesday that Japan has no intention of submitting a joint proposal with South Korea to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to seek punitive measures against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over the sinking of a South Korean warship in March.
The top government spokesman said that should South Korea call for sanctions against the DPRK, Japan has its unequivocal support, however Japan’s support would not extend to jointly submitting a proposal to the U.N. seeking action to be taken against the DPRK. - 신화통신, 2010. 5. 25
히라노 일본 관방장관은 천안함 침몰사건을 둘러싸고 북한을 제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자 유엔안보리에 한국이 제출하려고 하는 공동제안에 참여할 의사 전혀 없다고 화요일에 말했다. 정부 수석대변인은 만일 한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방안을 추구하면 일본은 그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지지는 북한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치를 취하려고 유엔에 공동으로 제출하는 것 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다.
중국입장
중국의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28일 천안함 침몰사태와 관련, "중국 정부는 국제적인 조사와 이에 대한 각국의 반응을 중시하면서 사태의 시시비비를 가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판단해 입장을 결정하겠다. 중국은 그 결과에 따라 누구도 비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연합
러시아입장
브누코프 대사는 오늘 한국외국어대에서 특강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러시아 전문가 팀의 현장 검토 결과에 따라 향후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누코프 대사는 또 정확하게 어떤 일이 일어났고 누구의 소행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전문가팀을 한국에 파견하는 것이라며 공격의 주체가 밝혀지면 국제사회에서 인정하는 절차에 따라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브누코프 대사는 이어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북한을 포함한 관련 이해 당사국들에게 신중히 접근할 것과 분쟁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며, 현 상황에서 안보리 회부에 대한 입장은 보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YTN
국제사회는 천안함 사건에 관해서 한국 정부를 전혀 신뢰하고 있지 않습니다.13. 듣보잡
'10.5.29 5:13 PM (118.32.xxx.144)아.........귀신은 머하나 몰라요..진짜..
14. ㄴ
'10.5.29 5:17 PM (218.50.xxx.139)그나마 인터넷 하는 인구 중에도 포탈만 끄적거리고 다음까페나 들락거리는 우리 친구들은 뭐가 어떻게 되가는지 하나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그나마 내가 싸이월드에 무한정 기사펌해서 정말이가??? 설마..;;;; 뭐 이정도 반응만 보일뿐입니다.. 이모든 대가를 국민이 치른다는거 알면 이렇게 무관심 할수 있나요.정말 암담합니다.
15. phua
'10.5.29 5:19 PM (218.52.xxx.107)정말 어디까지 가려고 이러는지...
16. 지난4월에
'10.5.29 5:24 PM (211.201.xxx.22)국내 모대학에서 주최한 국제한국학학자 포럼에 참가한 중국측 참가자들(관변학자)이 조만간(몇달내에) 북한 정권이 붕괴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라고 흘렸다고 합니다.
17. 카후나
'10.5.29 5:26 PM (118.217.xxx.162)네, 그래요. 구한말 매국노들의 매국질이 정확히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넘들은 탐욕의 대물림을 위해서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중입니다.
국민이 치르고 있는 댓가는요, 전쟁위기, 경제파탄, 주권상실, 민주주의 파괴, 외세강화 등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니 한국전쟁 이래로 러시아, 중국 군사 조사단이 우리나라에 와서 직접조사 한다는 적이 있었습니까? 완전 탐욕의 역사를 새로 쓰는 중입니다.18. 밉다
'10.5.29 5:36 PM (116.41.xxx.135)강대국에 약점 제대로 잡힌거네요.
한국 목쥐어잡고, 어떻게 요리해 먹을까 궁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북한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 한쪽 발만 담궈두고, 여차하면 우리가 언제?? 하고 튈 생각인게지요. 대통령 잘못 뽑은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네요.
차떼주고, 포떼주고, 비웃음 당하고... 글로벌 호구짓 제대로 하고있죠.
이 시점에 우리가 할 수 있는게 투표밖에 없다는 사실.. 이 안타까와요.
미국이 우리편이라고, 막아 줄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한국 사람들..
정말 막아준다면 이번엔 또 무엇을 내어 줄껀가요.
다음에 비슷한 일 생기면 또 가서 징징댈껀가요.
인간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잔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해요.19. 슬프고 분하고
'10.5.29 5:43 PM (110.9.xxx.43)이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 국민들입니다 게다가 아직도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습니다.
제발 그런 사람들만, 그 자식들만 그들이 저지르는 짓에 대한 값을 치르던지.
정신차리고 개독에서 헤어나세요 제발 몇몇 먹사들의 악마의 속삭임에 빠진 사람들,
막연히 이러는것 아닙니다. 명성교회 금란교회 순복음, 소망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외 수많은 그 빨간 십자가로 지금 이 나라가 위험합니다.20. 카후나
'10.5.29 5:52 PM (118.217.xxx.162)오바마 "북한의 행패 소행 책임 묻겠다"
중국 한국정부 지지로 입장 선회하나
하토야마 日총리 "日, 진심으로 한국 지지할 것"
인도 스웨덴 정부 "북한의 소행을 규탄한다"
이런 제목의 기사들 전부 거짓말이에요.21. 그러게요
'10.5.29 6:12 PM (58.142.xxx.205)지금 시절이 하수상한데 사람들은 그 심각성을 모르는 거 같아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정말 한국 뜨고 싶습니다.
세계가 지금 한반도를 주시하면서 우연한 사고를 가장한 어떤 폭발점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민은 미디어와 정부를 너무 믿고 있어 보입니다.
미치겠어요 ㅠㅠㅠㅠ22. 춤추는구
'10.5.29 6:30 PM (220.76.xxx.162)그러게요
전에 이런 말이 있었는데
"믿지말자 미국 속지말자 소련 잃지말자 일본... "
해방 후에 사람들이 외치던 구호인데
아직도 유효한 구호인 듯 하네요
그럼 아직도 해방 후 그 시대인가 ...
전엔 이런거 몰랐는데 이젠 우리 민족의 힘으로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국은 무섭습니다
특히나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어서 더 무서워요
그러다 어느 한순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선 다른 나라의 희생은 안중에도 안둘겁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그냥 믿는다는 거에요
설마 미국이 일본이 그렇게 하겠냐!!!
그러다 결국 우리만 개취급 당하겟지요23. 카후나
'10.5.29 6:39 PM (118.217.xxx.162)미국은 하여간 북핵을 제거하는 게 목적이고
김정일과 중국, 러시아의 움직임을 보면
미국은 분명합니다.
북핵 포기 - 북한의 붕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중입니다.24. 저는
'10.5.29 6:56 PM (125.177.xxx.24)2번의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 제안한 4자 합동 조사(남북한, 중, 미...러시아도 참여 가능)가 이루어지고,
이번 사건의 조작이 밝혀지는데,
그 시점이 선거 이후라면 당연히 시민 혁명으로 가야죠.
정부의 천안함 발표를 고지 곧대로 믿는 남동생에게
중국의 제안과 정부 발표의 문제점을 얘기하면서
합동조사 결과가 정부발표와 다르면
국제적 개망신 당할거라고 했더니
개망신이 문제가 아니고
이 정권 끝장이라고 하더군요.
조선의 프레임에 따라 사고하는 동생인데,
만일 이 사건이 거짓이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말하는 거지요.25. 오타정정
'10.5.29 7:01 PM (68.38.xxx.24)"믿지말자 미국 속지말자 소련 잃지말자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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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두면 의미가 너무 달라져서.;;;;
`잊지말자 일본'26. ...
'10.5.29 8:47 PM (124.5.xxx.2)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27. 그런데
'10.5.29 9:03 PM (112.144.xxx.32)중국마저 fta로 실리를 취하고자 승인한다면 ㅠ.ㅠ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결과가 나오겠군요.28. --
'10.5.29 10:33 PM (59.4.xxx.117)진짜 무섭네요....
격변의 시기? 뭔가 끓어넘치기 직전의 시기를 살고있는것 같아요.
조만간 뭔가 큰게 올 것 같다는...29. ㅠㅠ
'10.5.30 1:43 AM (122.32.xxx.216)인터넷이 보편화 되었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왜 다들 귀는 막고 살고 있을까요?
2번처럼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30. 파도
'10.5.30 2:39 AM (222.98.xxx.92)정말 답답하고 답이 안나오네요..
너무 무섭습니다..31. 정말
'10.5.30 7:33 AM (122.35.xxx.121)진실은 저너머에 있군요 -- 처음부터 북한이 뭘 쐈다고 여기는 우리 아부지는 ;;
요즘 옳다구나 것봐라 북한놈들 ;;; 이러고 계실텐데 ;;;;
갑갑한 현실이네요.
저는 귀 좀 까고 살으려구요. 정말 국제정세란 무섭습니다32. 글로벌호구
'10.5.30 10:34 AM (175.114.xxx.239)라더니....국민전체를 다시 글로벌호구의 재물로 만들어버리네요,
재주 참 비상합니다..일각수가 나타나 나라를망하게 할 거라더니..실제로 보게 되니
참 끔찍하네요, 그래도 오천년역사를 가진 우리나라..결코 다른 나라 밑에서는 살 수 없는
디엔에이를 가진 민족..그거라도 믿습니다. 어쨌든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자구요, 한사람이라도 더...........아,,,,,,
옛날. 동생이 민주화운동한다고 힘 쓰던 시절에
노트에 쓰여진 글귀가 생각납니다.
" 척박한 반도의 아들로 태어나,,,운운" 생각,,,,척박한 반도의 아들...
이겨내야할 일밖에 없는 듯 합니다...33. .
'10.5.30 2:05 PM (125.186.xxx.144)정말로 정말로.... 꼭 국제적인 문제로 이슈화했어야 할까요? ... 청일전쟁처럼... 우리나라 국토 위에서 외국것들 싸우는 꼴을 보게 되는 날이 오는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