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작성일 : 2010-05-29 01:00:08
866587
한명숙후보님 어려운 일을 당하고도 어떻게 저렇게 고울수 있는지. 심성이 꼬이지 않을수 있는지.
사람을 여전히 사랑할수 있는지.
너무 미안해지고 저렇게 고생하시는거 보고 있기 힘드네요.
전화 몇통 후원금 몇푼.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IP : 116.123.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덕이 있는 사람이
'10.5.29 1:01 AM
(211.109.xxx.121)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제 40평생에 이런 분을 보게 되는군요.
희망이 생깁니다.
2. 은석형맘
'10.5.29 1:06 AM
(122.128.xxx.19)
실제로 보면..그 포스까지도.......후광이 보이십니다^^*
3. 저도
'10.5.29 1:11 AM
(112.148.xxx.223)
참 영혼이 맑은 분이라 여겼습니다
어찌 그리 고품격을 가지셨을까요..
4. 솔직히
'10.5.29 1:12 AM
(119.149.xxx.105)
오늘 토론은 못봤고, 지난 토론만 봤는데 토론에 능숙하지 않은 모습이 조금 실망되긴 했었지요. 제가 말빨로 확 끝내는 스타일에 좀 익숙해서 그런지.
근데, 한명숙님을 그래도 믿고 싶은 건, 좀 오래 됐지만 총리 후보자로 청문회에 섰을 때 기억때문이예요. 진짜 결혼하자마자 남편의 구속부터 본인까지 온갖 굳은 일을 다 당하셨던데, 그때 당시 여당(열린이거나 민주였거나) 의원이 그 처절함을 강조하려 본인이 되려 오버하시던데 "그때는 누구나 정치적으로든 생활로든.. 그런 어려움을 겪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거 보고 그릇이 참 큰 분이구나 생각했었어요. 오직 자체 발광 순수동안 피부탓만은 아니었다는...
생각해보면 오세훈은 그 시절 서울 시정 뭘 알아서 서울 시장 나서고 지금껏 시장 해먹었나요?
실무는 결국 공무원들이 하는 거고, 그 분야 전문가들이 하는 겁니다.
'장'으로 나선 사람은 결국 어떤 철학을 갖고 있고, 방향을 제시할수 있는 사람...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서울시 재정이 얼마며 어디에 얼마 썼고, 그런 부분들은 이미 담당 공무원이 충분히 알아서 꾀고 있을테고, 시장이 그런거 굳이 줄줄이 알고 있어야 할 필요 있을까 싶어요.
큰 철학이 맞다면, 지향이 맞다면 믿고 가야하는 것 같아요. 물론 선거앞이라 당락이 문제지만
5. 순이엄마
'10.5.29 11:27 AM
(116.123.xxx.56)
솔직히님 내 말이 그말입니다. 장으로 나선분은 철학이 있고 방향을 제시하는겁니다.
달변이 아니면 대변인 쓰면되고 달변이 아니어도 공부하시니 어제 토론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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