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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문제가 아니라, 엄마들의 가치관도 문제네요.

음...요즘은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0-05-28 13:34:31
아까...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지워졌는데요.

초5 여학생이
학교게시판에 욕설을 썼답니다.

그래서 가보니 아이가 쓴 욕설(심했나 보던데)을 삭제되고
담임이 이 딸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경고를 준다는 글이 있더래요.

그래서 이 엄마가 지금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얘기를 하겠답니다.
찾아가는 요지는 내용을 모르는 다른 아이나 엄마들이 내 아이를 오해할까봐 랍니다.

저도 내 아이에 대해서는 객관성이 흔들리지만,
이건 아니지 않을까요?
IP : 121.125.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0.5.28 1:38 PM (222.108.xxx.156)

    저도 그 글에 답글 썼는데
    자기 뜻대로 달리는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지웠나보군요.

    저는 딸이 게시판에 쓴 욕설과, 왜 그랬는지? 가정교육과 인테넛 사용습관 문제는 없는지?
    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고 썼는데,
    그 원글 학부모는 담임이 자기 딸 실명 거론하고 욕을 써서 글을 지웠다..고 올린 게시글이 인권침해라고 하더군요.

    나참..

    초등 5학년이 왜 반 게시판에 욕설을 쓰고 분란을 일으키는 '문제행동'을 하는지 고민하는 게
    우선되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그건 아닙니다.

  • 2. 정말
    '10.5.28 1:38 PM (116.40.xxx.205)

    요즘 엄마들 문제에요...
    애가 잘못을 하든 말든 그것을 혼낼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내아이 기죽을까봐 그 생각밖에 못하는것 같아요...
    그게 과연 아이를 위한 길일까요?
    이건 담임 입장에서 본보기로라도 따끔하게 경고하고
    벌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3. 요즘은
    '10.5.28 1:39 PM (116.40.xxx.205)

    틈만 나면 인권침해라고 하는데요...
    제대로 된 인격을 좀 길러주라고 말하고 싶네요...
    인권 운운하고 싶으면 사람답게좀 키우라고요...

  • 4. 커피사랑
    '10.5.28 1:46 PM (112.154.xxx.221)

    82에 수준높으신 분들이 많아 조언을 구해볼까 하고 글을 올렸는데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 5. 어머나
    '10.5.28 1:54 PM (222.108.xxx.156)

    첫댓글 단 이인데요 잠깐 변호하자면..

    커피사랑님 원글에서.. 지우시기 직전에 다신 댓글이
    담임이 아이의 실명을 밝힌 것은 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였어요..
    그리고 나서 글을 지우셨기 때문에
    커피사랑님께서 '상담'을 위해 담임을 찾겠다는 생각을 하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거에요.

    저도 지워지기 직전 다섯 개 댓글..님의 댓글을 마지막으로 글이 지워진 걸로 기억하는데,
    '상담'이 아니라 '항의'를 위해 담임을 만나겠다고 결론낸 것으로 인상을 받았거든요.
    아마 '인권침해'란 단어의 인상이 강해서였다고도 생각됩니다.

    보통 글이 지워지는 경우는 원글과 다른 방향의 댓글이 많이 달릴 때 일어나는 일이어서
    저도 오해했네요.
    아무쪼록 전후 사정을 잘 알아보시고 좋은 대화로 일을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6. .
    '10.5.28 2:17 PM (211.44.xxx.175)

    그 정도는 교사로서의 정당한 징계권의 행사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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