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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년으로 몰렸습니다.조언좀...ㅍㅍ

빙혈화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0-05-28 11:32:46
조그만한 레스토랑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같이 일하는데
총 8명이 일하는데 나이 어린애들과 나이 저보다 많은분들 3분...

그 나이 많은분 3분들이 술한잔 하면서 제가 돈을 빼돌리는걸 봤다고 합니다.

억울하고 억울해서 어제 한바탕 했는데
오늘 4자대면 하기로 했습니다.

2명이 그런걸 봤다고 우기는데 저는 도데체 어떻게 그런일이 생겼는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장님은 오랫동안 저를 알아서 믿는다곤 하지만
저는 억울해서 미칠지경입니다.

오늘 2명이 우겨댄다면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데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저한테 왜그러는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 하늘이 노래지네요..

아...어떻게 이상황에 제 누명을 벗을수 있을까요?

언제봤냐고 도데체 언제그랬냐고 따져봐도 모른답니다..
그냥 봤다고 합니다. 새로온지 일주일되는분이...

그래서 딴사람한테 말하니깐 오랫동안 일한사람이
제가 그런걸 두번이나 봤답니다.

아..진짜 미칠꺼 같습니다.그랬으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
IP : 125.180.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따져야죠
    '10.5.28 11:40 AM (121.160.xxx.58)

    녹음기 들고 켜고 앉아서 조곤조곤 물어봐야죠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냥 봤다고 하면, 계속 언제, 어디서, 어떻게,,
    서너번 하다가 무고죄 이야기 하고요.

  • 2.
    '10.5.28 11:40 AM (210.94.xxx.35)

    소설한번 써보겠습니다. 나이많은 직원3명은 평소 본인들보다 나이어린 매니저인 원글님을
    고깝게 생각하였고 새로들어온사람에게도 매니저험담을 하며 본인들 편으로 끌어들여
    이윽고 매니저를 몰아내기로 결심을 하여 음모를 꾸미지요.
    고깝게 생각하게된 원인은 매니저인 원글님이 나이많은3명을 평송 함부로 하대를 했을 수도 있고
    도둑으로 모는 그 직원들이 나이에비해 직원으로 일하기 더러워서 쫓아내고 매니저 해먹을 심산인지도 모르고

  • 3. 흠...
    '10.5.28 11:41 AM (121.125.xxx.196)

    돈을 빼돌렸다? 증거가 있나요? cctv라든지..

    그게 아니면 상대가 우긴다고 될일이 아닐것이고.
    또 레스토랑이면 전표가 있잖아요(매출전표..그러니까 주문하면 갖다주는...)
    전표를 맞춰봐도 될듯하고(작으면 분명 전표 보관할듯한데..)

    전표가 없더라도 재료와 매출을 보면 되지 않나요?

    사장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보면 답이 나오겠지만,,,
    님이 결백하다면 매니저라고 하니까, 그들에게 싫은 소리를 해서 그들이 그러는건가요?

    뭐.......사장도 안믿는다면(님을) 오래 일하기는 어렵겠지요.

  • 4. ...
    '10.5.28 11:46 AM (125.180.xxx.29)

    자대면해서 경찰서에 가자고하세요
    만약 아니면 무고죄로 신고하겠다고하세요
    여기 그만두더래도 억울한 누명쓰고는 못그만두겠다고 경찰서로 그사람들 끌고가세요

  • 5. 흠...
    '10.5.28 11:49 AM (121.125.xxx.196)

    아...그렇네요.
    정말 결백하다면
    윗분 방식이 괜찮을듯 합니다...그러니까 일단 그쪽과 사장 얘기는 들을데로 끝까지 다 들어야 되겠네요..안그러면 경찰서 가서 발 뺄지도 모르니까요

  • 6. 20년전
    '10.5.28 11:53 AM (211.187.xxx.39)

    직장에서 저도 비슷한 일 당했습니다.

    창구에 있다가 진급했죠.
    그리고 제 일 하다가 급하면 창구일 돕구요.
    경리직원 2명이 처음에 같이 일했구요.
    그 2명이 제가 돈을 훔쳤답니다.
    그 당시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화만 나고, 기분 나쁘고,
    여튼 말로 할 수가 없었지요.

    그리고 한창 일 잘하고 있어서 인정 받고 있는 시기여서,
    인정 못받는 다른 2,3분이 여자면서 말을 많이하고,
    다른 10명의 제 지원자분들은 남자분들이다 보니,
    분위기가 이상하게 몰려가더군요.

    그래서 직장 그만뒀습니다.
    치사해서...
    근데 지나보니 제가 진 거 같습니다.
    여튼 더 확실히 하고, 그 자리 지켰어야 결백이 더 지켜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튼 많이 황당하고 당황스러우실텐데,
    여유갖으시구요, 당당하게 대처하십시오.

    다른 분들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아~~ 저 매출 전표요.
    저 분명히 넘겼는데, 받은 1명도 다른 1명과 같이 절대 안 받았다고,
    발뺌하더군요.
    여럿이 1명 바보 만들기 정말 쉽더군요.

  • 7. ....
    '10.5.28 4:05 PM (112.72.xxx.150)

    내가 결백하다면 경찰서로 가자고 말하세요 그쪽에서 찔려하겠죠
    무고죄로 엮을수도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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