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꼼꼼하다 못해 자꾸 앓아 누워요
작성일 : 2010-05-27 12:26:58
865651
뭘 하나 결정하는데, 백번씩 생각하고, 또 이렇게 고민한건데 잘못되면,
죽고싶고 이래요.
이게 계속 되니, 나이도 있고 40인데 아프기고 하고 그렇네요.
이것도 병이겠죠?
식구들 앞으로 보험 다 들어주는데도 이것 저것 고민하다, 넣는데 엄청 힘들고,
또 아이들 학원 정하랴. 이런 성격이 엄마가 되었으니, 결정하고 잘못될까봐
엄청 고민하다...또 이게 잘못된 결정이었다는걸 나중에 알면, 엄청 후회를 해요.
못일어날정도. 지금도 끙끙 싸매고 않았어요.
제 보험가입을 1년전에 실비줄어들기 전에 했는데, 자궁혹,갑상선결절 고지하지 않고 넣어서,
그냥 포기할까하면서, 그동안 넣었던 돈이 너무 아까운거예요. 한달에 2만5천원 밖에 안되지만,
그런다고, 그대로 유지하자니, 넣었다가 고지의무로 걸려서 보험금 못받을까 고민 만땅.
뭐든 난 왜 이래 . 큰아이 학원도 2년넘게 다녔는데 다른곳을 바꿔야 했는데,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고
그럼 앓아요.. 제 성격 이상한거 맞죠.
IP : 121.148.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7 12:31 PM
(121.136.xxx.49)
저랑 사는 사람이라 ㅇ 비슷하네요.
어떨땐 속 터져요.
2. 성공한 삶을
'10.5.27 1:14 PM
(112.152.xxx.12)
살려면 사소한것에 목숨 걸지 말라는 유명한 베스트 셀러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읽고 우리 부부 월급도 많아지고 금슬도 좋아졌습니다.ㅋㅋㅋ
남편이 자신의 능력을 과소 평가하던 사람이엿는데 자신감 붙어서 영업 실적 너무 좋아졌어요~
물론 본인의 성격 개선도 중요하지만 한번 읽어보심이^&^
3. 이플
'10.5.27 1:23 PM
(115.126.xxx.58)
일종의 강박증같은데
그냥 놔버리세요...
저는 시간지키는데 묘한 강박증이 있는데
한번은 그냥 될대로 되라 식으로
그냥 놔버렸어요
일종의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한번 해보세요..
4. 쪼잔
'10.5.27 1:29 PM
(122.35.xxx.227)
좋게 말하면 꼼꼼이라기 보다는 치밀(?)이구요 나쁘게 말하면 쪼잔이에요
물론 치밀하신분이라고 하기엔 헛점이 너무 많이 보이지만요..
본인 성격을 본인이 잘 알텐데..그럴수도 있지 하고 흘려보내야 할게 세상엔 너무나 많답니다
그럴수도 있지 뭐...하세요
담부터 안그러면 되지 뭐 하고 툭 털고 일어날수 있는게 필요합니다
쉽게 안되겠지만 윗님처럼 해방감을 함 느껴보심 그 담부턴 일사천리입니다
나중엔 너무 태평해져서 내가 이래도 되나 할정도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지금은 냅둬..이러다 죽게..하고 정말 태평이어서 오히려 너무 태평이라는 소릴 들을정도라 다시 좀 다잡고 있습니다만
5. .
'10.5.27 1:47 PM
(121.148.xxx.92)
보험일은 정말로 고민하다 그리됐어요. 설계사 아줌마가 꼬셔서. 괜찮다고.
그외에 일은 결정 잘 못하구요.
맞아요. 좀 소심해요
털어버리기가 정말 힘들어요. 내가 전에 안그랬음 좋았을텐데, 그러면서
집 이사온지 3년 넘었는데, 이집이사와서 되는일도 없는거 같고 날마다 후회막심 이래요.
남들은 똑똑하게 잘하는거 같은데, 난 왜이럴까 그래요.
툭툭 털어버리고, 태평하는거는 ..그냥 그때 그상황이래도 그렇게 행동했을거야
하며, 잊어버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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