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사 탕국 끓이다보면 꼭 역겨운 냄새가 나는데...원인이 뭘까요? 도와주세요.

제사 탕국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0-05-26 21:51:19
나이도 별로 안많은데, 제사를 덜컥 맡아 치르고 있는 불쌍한 며느립니다.

제사에 올리는 탕국있잖아요. 무랑 두부, 다시마 들어가는...그 탕국을 끓이다보면 어느 순간 굉장히 역겨운 냄새가 나더라구요. 원인이 뭘까요? 고기도 질좋은 한우만 쓰는데..

제가 끓이는 방법은 고기랑 물 넣고 센불로 끓여서 거품나면 거품 모조리 다 걷구요, 고기 육수 우려낸 뒤에 무 넣고 한참 끓이다가 두부, 다시마 넣습니다. 국 간은 엄마가 주신 조선간장으로 합니다.

고기국은 다 저런 방법(육수내고 거품걷고 재료 넣어서 간은 조선간장)으로 하는데, 유독 탕국만 이상한 냄새가 나네요. 혹시 다시마 같은게 원인일까요?

무 넣고 무가 살캉할 정도될때 까지는 너무 구수하고 맛있는데요, 탕국은 아무래도 양이 많아 오래 끓이다보면 어느 순간 냄새가 납니다.그래도 계속  좀 더 끓이면 냄새가 좀 가라앉구요.

내일 모레 제사인데, 고민되네요. 도와주세요!
IP : 203.248.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5.26 9:52 PM (119.195.xxx.92)

    그게 탕국 특유 냄새같아요 북어랑 고기랑 이것저것 섞인냄새

    그래도 맛나잖아요 ㅎ

  • 2. 다시마를 오래 끓이
    '10.5.26 9:52 PM (218.38.xxx.3)

    면 맛이 이상해 지던데요
    그래서 저는 다시마는 우려낸 물만 쓰거나 끓으면 바로 건져 냅니다,,,,
    아마도 다시마가 원인일듯....

  • 3. 저는...
    '10.5.26 9:57 PM (122.32.xxx.9)

    우선 다시마육수를 만들어 놓구요.고기를 양념해서 충분히 재어놓구요(국간장,마을,참기름) 먼저 무를 아무것도 넣지않고 냄비에 달달 볶아요.거기에 고기를 넣어서 겉이 익을때까지 무랑 같이 볶은후 육수를 넣어 끓여요.

  • 4. 은석형맘
    '10.5.26 10:37 PM (122.128.xxx.19)

    친정엄마 탕국이 정말 맛난데요...
    상에 올릴 닭 삶아 낸 국물에 탕국을 끓여요.
    그리고 잿상 올리는 두부전을 국에 넣으세요.
    어쩜 그리 맛난지 잿국에만 맘이 있는 딸이랍니다^^*

  • 5. 제가 하는 방법
    '10.5.27 1:15 AM (112.204.xxx.217)

    통마늘, 후추, 굵은멸치, 다시마, 양파, 파뿌리 하나를 넣고 10분 정도 끓이다
    고기를 넣어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모두 건져냅니다.
    맑게 걸른 굴물에 썰어놓은 무(무를 많이 넣으면 맛있어요), 두부, 익혀놓은 고기를
    넣고 약불에 푹 끓입니다.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하고요 상에 낼때는 건져놓은 멸치와
    다시마를 약간 잘라서 탕그릇에 합께 올립니다.

  • 6. 제가 하는 방법
    '10.5.27 1:16 AM (112.204.xxx.217)

    냄새가 그래도 많이 나면 통마늘을 더 넉넉히 넣어보세요
    그리고 위에 적은 후추는 통후추입니다.

  • 7. 저는....
    '10.5.27 1:54 AM (119.71.xxx.144)

    거의 다 끓었을때 생강즙 약간과 청주를 넣고 불을 가장세게한뒤
    뚜껑을 열어놓아 냄새를 날려줍니다

  • 8. 근데요...
    '10.5.27 11:04 AM (125.182.xxx.142)

    제사 음식에는 마늘이나 양파같은 향신채는 안쓰는 걸로 아는데 육수지만 넣어도 괜찮나요?
    지방마다 다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790 스팀다리미 쓰시는 분 계신지요? 5 스팀다리미 2009/04/24 673
456789 닌텐도 2등분 난거 5 아빠가 화나.. 2009/04/24 669
456788 시어머님 자녀들도 챙겨야 하나요? 15 어머나 2009/04/24 1,788
456787 게장담을때 설탕안넣나요? 4 간장게장 2009/04/24 505
456786 직장 대표님의 모친상 ...준비 1 부탁드려요 2009/04/24 605
456785 컬러링... 2 은새엄마 2009/04/24 951
456784 놀이공원에 도시락? 4 은효 2009/04/24 820
456783 실패로 끝난 상하이 서포터스의 ‘끔찍 퍼포먼스’ 3 세우실 2009/04/24 591
456782 전기밥솥이 전기를 많이 먹네요. 4 전기 절약 2009/04/24 1,007
456781 노무현을 좋아하지 않는 기자의 넋두리(김연세) 18 떨떠름 2009/04/24 1,100
456780 울아들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4 뿌듯^^ 2009/04/24 1,183
456779 일반 세탁기 구입할려는데요? 4 딸기 2009/04/24 494
456778 지금은 상관없지만... 8 비가온데요 2009/04/24 670
456777 불구덩이로 들어가려는 처자에 모두 낚였네요 증거 남김 8 인증샷 2009/04/24 2,425
456776 아이들 시력검사는 몇세부터 해야하나요? 4 .. 2009/04/24 478
456775 시댁 부양 강요한다는 남친이랑 결혼 고민한다던 처자..낚시꾼입니다. 22 낚시주의보 2009/04/24 1,972
456774 스피디30 1월에 샀고 거의 새제품인데 중고가 책정 도와주세요 7 루이 2009/04/24 899
456773 분당에 룸있는 식당 좀 추천해주세요..(상견례 장소 문의) 2 분당식당 2009/04/24 1,204
456772 `교육세 폐지' 방침에 교육계 반발 3 세우실 2009/04/24 352
456771 식기체척기 (리플 플리즈~~~) 1 어때여~~?.. 2009/04/24 368
456770 요즘 꽃게철인가요? 5 2009/04/24 800
456769 그런 쪽에 뉴라이트 2009/04/24 238
456768 아까 게장 글 보고... 게장 2009/04/24 425
456767 청바지살 때 꼭 여성라인으로 사시나요? 궁금해요.... 2009/04/24 414
456766 남편이 저보고 라따뚜이에 나온 쥐 같다는군요..칫 4 남의편 2009/04/24 599
456765 봉사하러 다니시는 분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세요? 8 40대 아줌.. 2009/04/24 824
456764 초절약 님과 관련하여... 14 .. 2009/04/24 1,970
456763 8세 여아 달리기 자세가 이상하다고 몸이 불편한 곳 없냐고... 4 달리기 2009/04/24 556
456762 여자치과의사분들 계신가요? 8 궁금 2009/04/24 4,628
456761 5월 4일 정도에 애버랜드 가려고 합니다. 5 부산맘 2009/04/24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