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도에 있는 신도수 2-3천명쯤 하는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일명 복지를 추구하는 교회입니다...목사님이 참여정부때 대통령 표창까지 받으셨구요
지역의 노인복지회관을 위탁해서 운영한적도 있었고 사단법인을 따로 만들어 복지에만 전념합니다...
푸드뱅크,노인일자리,독거노인돕기,도시락배달등.....저도 이 교회에 다니면서 이런일들을 하는 교회가 무척 자랑스럽고 제가 내는 헌금이 복지에 쓰인다 생각하니 아깝지 않고 뭐 그런 생각으로 열씨미 다녔는데.....요즘.....
설교때마다 파란당을 대놓고 독려하심니다....
아니, 복지를 한다는 교회가 복지를 정책으로 가지고나온 후보를 지지하지는 못할망정 이 후보를 비난하고.....
땅파겠다는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며 대놓고 말은 안하겠지만 목사님의 생각을 성도들이 알거라며 선것날 자기는 외국에 있으니 알아서 잘 하라고 합니다....ㅠ.ㅠ
저희교회는 주일날 식당에서 밥먹는것도 그주에 정해진 구역에서 각출해서 준비합니다...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들 다 보수없구요 하물며 성가대에서 쓰는 악보며 비품들 다 돈걷어서 합니다...
물론 헌금이며 십일조는 따로하구요...
그동안은 복지라는 생각에 아깝지 않았는데 요즘엔 정말 어찌해야하는지 갈등이 많습니다...
그렇다구 제가 뭐 거금의 헌금을 매주 했던건 아니구요 요즘 교회들이 예수님을 닮아가야하는데 자꾸 누굴 닮아가는거같아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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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복지를 한다는 교회가....
복지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0-05-26 18:53:03
IP : 112.148.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크
'10.5.26 7:00 PM (124.56.xxx.50)요샌 성도들이 올바른 교회를 찾아다녀야 할 지경에 까지 이르렀지요.
말세에는 부패한 대형교회들과 깨어있는 성도들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믿음 흔들리지 마시고, 분별력 잃지 마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마음.............고아와 과부들의 아버지라고 하신 그 분의 마음대로 삽시다~!!2. 원글
'10.5.26 7:07 PM (112.148.xxx.27)윗님 댓글에 마음에 위로가됩니다..감사합니다..
3. 어느
'10.5.26 7:11 PM (118.223.xxx.247)교회인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
쪽지로라도.
그래야...제대로 알고 개념교회를 다닐텐데요.
저..경기도 삽니다.4. 혹시
'10.5.27 1:29 AM (115.137.xxx.60)혹시 교회이름이 지역이름으로 되어있는곳 아닌가요??
사회복지에 힘쓰는 경기도 지역 교회라면..
대부분의 교회 목사님들이 파란당을 좋아하는거 같아요.5. 슬픈한국
'10.5.27 9:40 AM (118.34.xxx.30)mb가 소망교회 장로잖아요. ㅠ.ㅠ
6. 그 교회..
'10.5.27 10:14 AM (124.136.xxx.35)다니지 마십시오. 저도 장로님이 한번만 더 그런 말 하면, 절대 안다닐겁니다. 성당에서 교회로 옮겼는데, 그런 정치색 강요하는 목사님이라면, 절대 안 옮겼을 겁니다. 주변에 4대강 반대하시는 목사님들 찾아보면 많습니다. 그런 교회로 옮기시면 됩니다.
7. 이웃집 남편
'10.5.27 12:38 PM (110.9.xxx.43)장로까지 했다가 다 털어버리고 일요일이면 산에 갑니다 5년째.
교회 안가시냐면 웃습니다.교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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