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효재라는 분의 인터뷰에서 하신 말인데 꼭 여길 두고 한 말 같아서요
토론하는 시간에 자긴 자신의 길을 가겠다 이런 투로 얘기 하시던데
전 사실 82에서 남의 생각을 알게 되서 재밌었거든요 물론 아줌마들 뒷담화장 같은 면도 있긴 한데
같은 것을 두고 정말 다양한 생각들을 하느군아 신기했지요
저 말이 좀 찔리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전 그분이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어요
옛날에 티비에 나오는 거 보고 감탄하다 창호지 물에 개어 여기저기 붙이는 거 보고 저하고 취향이
틀리군 했죠 저는 튼튼하고 질겨서 제 손에서 깨지거나 찢어지는 건 질색이고 시간을 이겨내는 단단한 걸 좋아
하거든요 더러운 거보다 빨리 더러워지는걸 싫어하죠 어쨌든 남의 생각들을 읽으러 날마다 들르게 되네요
토론하지 않고도 남의생각을 알게 되니 더욱 좋은 8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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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지 않으면 세상이 조용하다
골방에서 조회수 : 273
작성일 : 2010-05-26 12: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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