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문 잠긴 학교서 탈출하려다 '추락'…"7살 학생 잘못"

유구무언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0-05-26 11:14:0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00526085020...
IP : 211.252.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구무언
    '10.5.26 11:14 AM (211.252.xxx.4)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00526085020...

  • 2. ,,,
    '10.5.26 11:32 AM (59.21.xxx.181)

    참 어린것이 얼마나 놀래고 무서웠을까 싶으니 제가 다 맘이 짠합니다..
    학교라는 곳이 어찌 애들편이 되어주지 못하고 자기네들 밥그릇 챙기기 바쁜지
    씁쓸합니다..

  • 3. 허걱.
    '10.5.26 11:33 AM (203.232.xxx.3)

    어이가 없네요.
    2007년에 다쳤다는데 그럼 이 아이는 지금까지 고통을 겪고 있는 건가요.
    가엾어서 어째요

  • 4. 읽는동안
    '10.5.26 12:21 PM (152.99.xxx.30)

    피가 거꾸로 올라 옵니다...저도 비슷한 또래를 키우고 있어서 눈물이 나네요..
    1학년이면 아기인데...
    학교 선생들 자격 없네요...

  • 5. ..
    '10.5.26 12:43 PM (110.12.xxx.230)

    얼마나 놀랬을까요...
    정말 못됐다..

  • 6. 어쩐대요..
    '10.5.26 12:53 PM (125.177.xxx.193)

    어찌 그런 일이 생겼는지..
    다들 자기 잘못은 없다고 회피하니 또 다른 상처가 됐겠어요...

  • 7. 싸가지
    '10.5.26 1:05 PM (211.237.xxx.16)

    없는 교장넘 한테 전화해서 욕이나 한바탕 해줘야 겠네요

  • 8. 후...
    '10.5.26 2:27 PM (211.54.xxx.179)

    정말 사고가 날때는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서 발생하던데 이 아이도 딱 그러네요,,
    특기적성 교사도 어찌보면 억울한 케이스고,,,경비의 실수가 가장 클것 같고,,
    어쨌거나 관리책임은 학교에 있는데,,아이가 너무 가엾어요,,,

  • 9. `
    '10.5.26 4:10 PM (61.74.xxx.231)

    저 기자가 상황을 정확히 객관적으로 묘사하지 못했네요.

    기사만 읽고는 명확한게 하나도 없는데, 어찌 누구의 잘못인지 아시나요?

    경비가 문을 잠갔는지 아닌지 아이와 경비 주장이 다르고,
    혹은 출입문이 여러개인지 한개인지도 안나오고..
    특기적성교사가 학교측에 수업사실을 알렸는지 여부도 확실치않고
    특기적성교사가 다른 학생은 만나서 수업을 한거 같은데, 사고학생은 왜 교실서 40분 기다렸다면서 못만났는지?
    특기적성수업이 이루어졌으면, 특기적성교사와 학생도 출입문을 통하여 들어가고 나가고 했을텐데, 그럼 그들은 어떤문으로 들고났는지도 안나오고요..
    사고학생의 부모는 방학중 토요일 오후 문잠긴 학교를 왜 아직 어린 1학년아이 혼자 보냈는지.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367 참 미스테리입니다 X 파일 2010/05/26 548
546366 아파트와 빌라 차이점 8 질문 2010/05/26 3,825
546365 임신하고나서 매운음식 못 먹겠어요.. 그런분 계신가요? 3 임산부 2010/05/26 738
546364 따라쟁이 친구! 13 푸념 2010/05/26 1,509
546363 MB관련 댓글들 웃겨요.. 댓글순으로.. 10 으흐흐 2010/05/26 1,384
546362 '0.001%도 못믿겠다' 김용옥도 고발 6 세우실 2010/05/26 719
546361 1996년을 되돌아 보면... 4 아휴 2010/05/26 475
546360 친북좌파..전태일을 따르는 김상곤..이라니 9 토론회에서 2010/05/26 721
546359 좋은 동네?에서 살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1 학연 2010/05/26 553
546358 개인연금보험 문의 좀 드릴게요..급합니다..답변 좀 많이 부탁드려요.~!!!!!!!!! 2 조이 2010/05/26 427
546357 아침에 한명숙님과 악수했어요! 4 츠자 2010/05/26 616
546356 후원금 100만원 10 유시민후보 2010/05/26 1,038
546355 성실하신분 블로그에서 공동구매 하네요~ 제빵기 2010/05/26 842
546354 유시민씨 격차가 왜 좁혀지지 않을까요? 21 유시민 2010/05/26 2,518
546353 담배꽁초.. 옆집.. 2010/05/26 408
546352 이마트 에서 산 물건 다른이마트에서 환불되요? 5 .. 2010/05/26 1,648
546351 이한구 "천안함 후속 조치, 실물경제로 많이 파급될 것" 7 verite.. 2010/05/26 648
546350 블루베리와 크린베리가 효능이 다른건가요? 3 방광염 2010/05/26 3,129
546349 햇볕정책에서 다시 전쟁모드로 바껴버린 한반도? 왜? 엉엉엉 슬퍼.. 2010/05/26 299
546348 지금 KBS1 에서 경기도 교육감 후보 토론 하는데... 7 아름다운마음.. 2010/05/26 577
546347 문 잠긴 학교서 탈출하려다 '추락'…"7살 학생 잘못" 9 유구무언 2010/05/26 1,593
546346 운전중 졸리면 어떤방법으로 잠을 깰 수 있을까요? 10 졸음퇴치법 2010/05/26 723
546345 천안함 의문 ‘입막는’ 검·경… 인권위, 우려 표명 움직임 1 세우실 2010/05/26 346
546344 그림책 - 두 남자 이야기(유시민/노무현) 완결 나왔는데 너무 슬퍼요 ㅠㅠ 22 회초리야 2010/05/26 1,042
546343 아직도 퍼준다고 하시는 분들 3 출근하자 2010/05/26 562
546342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6 황홀 2010/05/26 454
546341 장충체육관 근처 소아전문병원 혹시 아세요? 아기가 중이염으로 열이 안 떨어지는데 ㅠㅠ 3 서울역근처?.. 2010/05/26 684
546340 한샘에서 설치기사가 보조를 너무 구박해서 도저히 옆에 못있겠어요 7 한샘 2010/05/26 1,248
546339 다이어트일기(8) 12 또시작이냐 2010/05/26 804
546338 부재자 투표용지가 아직도 안오네요..ㅠㅠ 3 !! 2010/05/26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