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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 빅토리아...
뉴스 검색하다 우연히 빅토리아 베컴의 사진을 보게 됐어요.
에바 롱고리아와 함께 lg전자 모델로 활동하게 됐단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에바 롱고리아는 귀여운 치아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고 있는데, 빅토리아 베컴은 똑같은 그 무표정한 얼굴이네요.
웃는 얼굴이 안 어울려 잘 안 웃는다는데, 정말 어디서 보니, 웃는 게 너무 '웃긴' 얼굴이더군요.
돈이 많으면 뭐 하나, 예쁘면 뭐 하나, 남편이 멋지면 뭐하나...얼음공주처럼 웃지도 않고, 맨날 우울한 얼굴인데...싶으니, 아주 쬐끔은 유안이 됩니다. -.-
1. ...
'10.5.26 9:38 AM (121.130.xxx.49)뭐 이런소식 좋아요...그런데 빅토리아 표정은 보고있으면 사람 뭔가모를
슬픈일이 있나 늘 초상집 표정이죠...2. 음?
'10.5.26 9:42 AM (220.79.xxx.203)파파라치 앞에서 웃지 않을뿐, 가족들과 있을때는 웃겠죠.
가끔 보면 웃는 모습도 잡혔던데.
집안 좋아서 원래 부자야, 자기는 유명한 가수였지, 남편은 베컴이야, 알토란 같은 아들 셋에, 딸 낳으려고 또 낳을까 한다던데...
저는 제가 로또맞아도 빅토리아에게서 위안을 얻을순 없을것같아요 흑흑 (나, 비관론자)3. 이래서
'10.5.26 9:43 AM (59.23.xxx.158)82 자게 난 좋아.
솔직한 감정 표현해서.4. 그니까
'10.5.26 9:46 AM (116.33.xxx.18)이런 댓글들이 정상이지. 저도 좋아요 좋아.
5. 어린시절
'10.5.26 9:46 AM (174.1.xxx.205)학교 통학용 차가 롤스로이스였다는데요. 애초에 태생이 틀려요..
전 제목만 보고 베컴이 또 바람폈나 했네요 ㅎㅎ6. .
'10.5.26 9:52 AM (211.192.xxx.148)평생 안웃어두 좋으니 빅토리아로 태어나고싶음.
7. 그럼에도 불구하고
'10.5.26 10:01 AM (58.227.xxx.121)빅토리아가 한개도 안불쌍하게 생각되는 1인...
8. 근데
'10.5.26 10:20 AM (110.15.xxx.164)걔가 이뻐요?
스파이시걸즈 시절엔 괜찮았다던데 그때 사진 봐도 정말 이상하단 생각밖에.
서양애들과 관점이 이렇게 다른가란 생각만 드는데.9. 베컴부인
'10.5.26 10:21 AM (67.168.xxx.131)항상 보면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옛날에 어느 사진에선가 베컴 부부랑 다른 커플이랑
밥을 먹는데 베컴이 빅토리아 몰래 맡은편에 앉은 여자의 다리를
테이블 밑으로 계속 쓰다듬던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찍혔었죠,,
말하자면 이미 그여자랑 눈이 맞은 상태,,
그걸 보며 빅토리아 참 불행하다 싶더군요,10. .
'10.5.26 10:27 AM (183.98.xxx.238)그래도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음음..11. 불쌍하죠..
'10.5.26 10:59 AM (110.8.xxx.175)10인치 힐없으면 길에 내려오지도 않고...남편이 너무 잘나서...바람펴도 이혼하면 본인만 손해(?)라..참고 살아야하는 슬픈 운명...현재 베컴부인이 아닌 빅토리아는 글쎄요..
탐크르주나 수리없는 케이트홈즈와 같을듯....
거기다 얼굴은 점점 흑인틱 변해가요.벌킨백이 28억원어치 있으면 뭐하나요??ㅠ.ㅠ12. 저도
'10.5.26 11:53 AM (118.176.xxx.144)그다지 부럽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아무리 돈이 많고 애들많고 남편 돈잘벌어오고 잘났다지만.. 겉만 그러면 뭐하나요,.,
툭하면 바람인것을요.. 거기에 그높은 힐에선 자존심땜에 내려오질 못하고..
그래선지 발이 이상한 기형이 됐더라구요.. 힐땜에..
굉장히 자신을 괴롭히며 사는 사람같아요.. 그저 보여지는 모습때문에...
뭐 그래도 돈많아서 남편 바람나도 돈써가면서 그화를 다 풀지는 몰라도..
심적으로는 그다지 편안함 삶을 살거 같진 않아보여서 부럽지는 않네요..13. 원래
'10.5.26 12:05 PM (116.39.xxx.99)베컴보다는 빅토리아가 좋은 집안 출신이라고 알고 있어요.
오히려 베컴이 여자 잘 만나서 더 확 뜬 거죠.
결혼 전 베컴은 기냥 축구 잘하는 약간 촌티나는 운동선수.
빅토리아가 애들이랑 놀아주는 동영상 봤는데 생글생글 잘 웃고 이쁘던데요.
웃으면 너무 어린애 같아 보여서 일부러 카메라 앞에선 무표정으로 일관한다고...
저는 잘생긴 남편이랑 귀여운 세 아들과 함께 있는 빅토리아 좋아 보이던데..
물론 서커스하는 기분일 것 같은 킬힐에 매일 올라서 있어야 하는 건 좀 불쌍합니다.ㅋㅋ14. 빅토리아
'10.5.26 12:12 PM (122.32.xxx.95)이빨고치고 요즘은 잘 웃어요.
15. 베컴
'10.5.26 1:16 PM (211.54.xxx.179)생긴것만 멀쩡했지 말하는거보면 정말 든거 없어보여요,,,
16. 좋은집안 출신이든.
'10.5.26 1:34 PM (110.8.xxx.175)뭐든 ...현재는 바람폈던(피는?) 남편 참고 살아야 한다는거..
또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면서 산다는거...
베컴이 목소리가 이상하든 머리에 든게 없든...현재는...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기때문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거죠....
이혼하면 여자들이 줄을 설걸요..빅토리아는 그만큼 잘생기고 유명한 남편 만나기 힘들거고..
남편이 날씬한 여자 원한다고 해서 뼈만 남은 체격..에고,,,살기 힘들다..17. 반론
'10.5.26 2:13 PM (174.1.xxx.205)아우 살다보면 베컴이 뭘 그리 멋지겠으며..노홍철마냥 결벽증도 심해서
본인 전용 냉장고도 따로 두고 산다는데 늘 좋기만 하겠어요?
둘이 갈라서면 각자 남,여 줄줄이 줄서지 싶네요..
너무 여성적인 시각에서만 보시는 것 같아서..위에 댓글 달고 또 다네요.
베컴의 아내라도 아니어도 관심 충분히 가져줄걸요? 저 빅토리아 팬도 뭣도 아닌데
이글 자꾸 클릭하게 되네요.
아 베컴이 왜 멋진지 잘 모르겠어서 자꾸 글 다나 봅니다..
여튼 영국 대단한 집안딸이에요. 배경은 베컴보다 백 배 낫지요.
여기 시간은 밤이라..ㅎㅎ 저 시간 많습니다 지금은..18. =-=
'10.5.26 3:10 PM (59.4.xxx.85)베컴 목소리만 생각하면 확 깹니다..
물론 돈도 잘 벌고 몸도.. 뭐 그만하면 됐고.
저도 빅토리아 정도 돈 있음? 몸 더 좋고 잘생긴 애인이랑 즐길것 같은데ㅋ19. ㅋㅋ
'10.5.26 3:14 PM (110.8.xxx.19)평생 안웃어두 좋으니 빅토리아로 태어나고싶음. 2222222222
어렸을 때부터 롤스로이스 타고 댕겼다는데..20. 빅토리아
'10.5.26 3:24 PM (122.37.xxx.51)빅토리아한테 대부분의 아줌마처럼 살라 그러면 죽어버리지 않을까요? 즉 다른 아줌마들이 빅토리아 안 부러워하는 마음보다 빅토리아가 다른 아줌마 안 부럽고 절대 그 입장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클거라는데 100원 걸겠습니다.
21. 여기
'10.5.26 3:37 PM (124.54.xxx.167)여기 100원 있습니다. --;
22. 그게 아니고요.
'10.5.26 3:47 PM (123.248.xxx.124)팬들 정보통에 의하면,
빅토리아는 웃는 표정보다 무표정이 훨씬 매력적이고 포토제닉하답니다.
연예인들은 다 이미지관리해주는 팀이 있쟎아요.그래서 정책적(?)으로 파파라치컷에는 그런 표정으로만 일관한다고 하네요.
토크쇼나 인터뷰 등에선 아주아주 잘 웃는댑니다.23. ^^
'10.5.26 4:38 PM (203.234.xxx.64)빅토리아 웃으면 예뻐요.
간혹 남편이나 아이들 보고 웃는 사진 있는데 이뻐요
본인은 아마 무표정한 표정이 세련되고 이쁘다고 생각하는 듯..24. caffreys
'10.5.26 5:17 PM (203.237.xxx.223)돈이 많으면 뭐 하나,
==>원없이 써봤으면
예쁘면 뭐 하나,
==>첫방에 확 가도록 이뻐봤으면
남편이 멋지면 뭐하나...
==> 이뻐해줄텐데
암것도 안가졌으면서 괜히 깔깔거리고 다니는 저랑
위에꺼 전부 가졌으면서 안웃는 빅토리아랑 바꾸자면 얼렁 바꿀텐데요25. jk
'10.5.26 6:03 PM (115.138.xxx.245)언제부턴가 베컴부인으로 불리는 불쌍한 빅토리아....
원래 베컴이 빅토리아의 남편으로 불렸는뎅...
양념소녀는 1990년대 중반과 말 전세계를 평정했던 그룹이라능....26. 사진
'10.5.26 6:57 PM (59.12.xxx.86)사진 찾아봤는데 웃는 얼굴 너무나 이쁜데요
27. 노홍철
'10.5.26 7:42 PM (219.250.xxx.146)쩌기~ 반론님
노홍철이 결벽증이라고 어찌 확신하세요.
깔끔한거지 그걸가지고 결벽증이라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저 노홍철 팬이에요.28. caffreys
'10.5.26 7:46 PM (203.237.xxx.223)그 결벽증도 일종의 컨셉이라는 생각이
29. 예전에
'10.5.26 8:05 PM (116.40.xxx.205)빅토리아가 베컴보다 유명했다 해도 최근 10년간의 베컴의 유명세로
빅토리아도 관심을 얻고 있는건 사실이죠...불쌍하긴 뭐가 불쌍한가요?
그녀는 현재 정말 남편덕분으로 계속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살고
헐리웃에도 진출하고 프로그램도 계속 맡게 된거죠...
물론 그녀가 출연했던 쑈나 앨범은 많이 망했습니다만은
그녀는 여전히 베컴 덕분에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겁니다...
그 여자 자체가 사람들 관심 밖에서 멀어지는걸 못 참고요...
베컴 아니었음 다른 스파이스 멤버들처럼 잊혀졌겠죠...
빅토리아는 스파이스 걸스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멤버는
아니었죠...근데 지금은 그 멤버중 가장 유명하게 됐쟎아요...
다른 멤버들은 앨범 내도 다 망하고 지금은 뭐하는지도 모르지만
빅토리아는 베컴 아내로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죠...
과거에 베컴보다 좋은 집안이었고 베컴보다 더 유명했다 해도
지금은 베컴 덕분에 파파라치들에게 관심의 대상이고
그 유명세로 돈 벌고 인기 얻는건 부인 못하는거죠...
서로 얻는게 많은 부부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빅토리아 부럽지 않은 1인입니다...
돈 많은거는 좀 부럽지만 외모도 정말 이상하다 생각하고
남편도 그다지 맘에 들지 않으니까요...
그 여자처럼 피곤하게 살고 싶지도 않고요...
빅토리아 말고도 부러워 할 사람은 쎄고 쎘죠...30. 반론
'10.5.27 12:18 AM (174.1.xxx.205)이에요. 베스트에 오른바람에 또 클릭했다가..하하.
노홍철님 저도 노홍철 팬입니다. 무도광팬이구요..
제가 윗 댓글을 비난을 의도로 쓴 글은 아니랍니다.
오해할 소지가 있긴 하네요. 어쨌든 화 푸세요~31. 이뻐요
'10.5.27 1:47 AM (59.7.xxx.145)빅토리아 웃는 얼굴이 굉장히 예쁘고 매력적이던데요.
파파라치 앞에서만 웃지 않을 뿐 전혀 안 그래요.
그나저나 원글님 글은 그렇다 치고..... 그래요. 유명인들보다 내가 낫다 싶을 때 있지만....
속풀이?정도로 넘길 수 있지만, 이런 글에 아~ 이래서 82가 좋다니까...라는 생뚱맞은 글들은
뭔지...;;32. ..
'10.5.27 1:58 AM (218.48.xxx.233)이쁘구만요..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10&query=%BA%F2%C...33. ..
'10.5.27 3:42 AM (97.113.xxx.84)커플이 둘 다 별로..인물이 특별나거나 좋은 인상은 아닌거 같아요.
베컴은 특히 비열해보여요....34. 예전~
'10.5.27 8:18 AM (115.128.xxx.152)토크쇼(View)에 나왔는데...말하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우아하고 기품있어서 깜놀했네요
입만 열면 확깨는 베컴과는 반대죠....
그날이후로 많이 달라보이네요35. 원글이
'10.5.27 9:57 AM (221.150.xxx.92)화들짝...뭐 이 글이 베스트 클릭씩이나...
동네 아짐들 모였다 하면 남뒷담화라...그게 싫어 거의 안 만나는 사람인데요.
이렇게 대놓고 뒷담화를 한 꼴이 되다뉘...흑...미안해...빅토리아...ㅠ.ㅠ
그리고, 검색은 발로 했는지...
제이 르노쇼에 나와 웃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더욱이...
빅토리아가 불쌍하면 얼마나 불쌍하겠어요.
천원짜리 아이스크림 하나도 심사숙고 끝에 사 먹는 제가 불쌍하면 더 불쌍하겠지요. 엉엉.
아무튼...
중차대한 사안도 많은 요즘 이런 시시껄접한 이야기로 본의 아니게 시간 뺐어 죄송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