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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앞에서 요가원합니다
자랑스럽다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0-05-25 23:04:32
참 얼마나 벼르고 있었는데.. 미국소 파동 촛불때 물대포에, 군화발로 차이고 두둘겨 맞던
그 기억이 너무 나서 정말 얼마나 선거만을 기다렸는데..
천일함때문에 여론조사 한나라당에게 표가 몰린다는 기사를 볼때마다 가슴속에서
미칠것 같은 분노가 일어서 잠을 못자고 있었는데요
학생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투표는 하냐고.. 다 한답니다 거의 한다는 분위기 라는군요 ^^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어느당을 찍을거냐
고 민주당 이라네요 ^^.. 선거날 임시공휴일 요가원 쉴려고 했습니다만 아니 수업 그대로 해주어야 겠네요
이뻐서요 우리의 젏은이들 건강의 일부를 책임지는 저는 정신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요가를 열심히 지도해야 겠지요
여러분들 조금 안심해도 됩니다 젏은층들 그들도 다 알고 있네요 ^^
IP : 112.187.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10.5.25 11:16 PM (59.14.xxx.83)이쁜 학생들이 마지막 보루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이 젊은층 학생들이
큰일을 해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원글님 6월 2일까지 화이팅입니다.^^2. 화이팅
'10.5.25 11:22 PM (175.114.xxx.239)일부러 로긴했어요^^ 다들 이렇게 힘을 쓰고 있으니 꼭 당선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3. 그냥
'10.5.25 11:30 PM (110.9.xxx.107)님과 학생들이 너무 이쁘고 자랑스럽습니다.
4. 요즘 학생들
'10.5.25 11:33 PM (116.122.xxx.57)다들 똑똑하더군요.
자기들이 살 세상인데 일부 판단력 흐린 노인분들에게만 맡겨 놓지 않을 겁니다.
- 정의는 무거워서 젊은이들 만이 들수 있다 - 더군요.
정의를 모른채하지 않으리라 봅니다.5. 대학생들만
'10.5.25 11:37 PM (116.40.xxx.63)토표 많이해도 판세가 확 달라질겁니다.
아무리5,60대가 투표율이 높고 보수층이라해도
젊은은애들 못 당할겁니다.
중간층인 40대가 분발하고 합치면...
수도권 전승을 꿈꾸며 매일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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