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싫다는 주부님들께~~

[늦었지만]

나도 한 때는 정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지만...

그래도 경제가 나아질려나 싶어서

권리행사 했던것이 이렇게 나라가 어지려울 줄이야!!~~

정치가 곧 내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는 걸 최근에서야

깨닫게 되고 같은 도적넘이라도 양심있는 도적놈과 양심없고

뉘우침 없는 도적놈이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이한테 공부열심히 하라고 잔소리 하면 뭘하나요?

보고 배울게 없는 썩은 정치속에서

내 아이가 이런 썩은 물에서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선

내 한표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았답니다.

먼 미래를 내다보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득에 취우쳤던 내 자신이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 힘없는 주부들이지만...

작은 것에서 부터

관심가지고 깨어나야 한다는 걸 늦게서야 깨우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된 나라인지...

우리들은 바로보고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해야 합니다.

[자식이]

마으멩 안 든다하여
자식을 포기하는 부모가 있습니까
미우나 고우나 내 자식입니다
바른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내 조국이 내 조국의 정치가 개차반이라 하여
포기 하실런지요
미우나 고우나 내 조국 정치라면 될떄까지 포기 말아야겠지요
수레가 움직입니다 바보가 수레를 끕니다
힘껏 밀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