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장터매실 어느분이 좋았나요?

[매실아~~]

작년에 장터에서 첨으로 매실을 샀는데
별로였어요.(나중에 보니 꽤 분란이 났었더라구요. 상품이 별로라서..)
제거, 시댁, 시누이꺼 30키로나 샀다가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네요.. ㅎㅎ

올해도 매실철이 다가오니 시누는 또 제게 부탁하겠다고 하는데
미리 좀 알아보려구요.

올해는 햇볕이 안좋아서 농작물이 예년에 비해 덜 좋다고 해서 더 걱정이네요.

좋은 매실 추천 부탁 드려요.

[,,,]

저는 세분한테 매실을 사서 담았는데 그 중 산이야기님 매실로 담은 액기스가
향기도 진하고 맛도 좋고 제일 괜찮았어요
한동안 분란이 일어났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그정도면 괜찮았었다고 생각하구요
올해에도 판매를 하면 사려고 생각중인데 작년처럼 가겨겨이 저렴했으면 좋겠네요

[매실]

용도에 따라 청매와 황매로 구분해서 잘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장아찌를 담기위해서 단단한 청매로 구입한답니다.
특히, 남고라는 품종으로 사이즈도 가장 큰 것으로요~
장아찌 보다 맛있는 액기스를 주로 원하신다면 황매가 좋다고 하네요.

[매실2]

저도 세분거 구매했었어요.

공동구매형식인거하고 , 홍매실로유명한 , 한분은 생각이 가물가물^^;; 다 재미를 못봤어요ㅠ.ㅠ
재작년에는 장터에서 장아찌용 5k구매하고선 너무좋아서 엑기스용도 더 구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