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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고 무식했던나..집 보여주기

왜그랬을까?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0-05-24 14:08:20
벌써 15년쯤 전인데요

서울 강서구 **아파트 전세 살때
지금처럼 현관문 안쪽에 방충망문(?)도 없었는데

유치원도 안간 어린 애들 둘이랑
여름에 너무 더워서 거실창이랑
현관문 몽땅 열어 놓고
복도식 제일 끝집이라고 안심(?)하고 놀고 있는데

등치도 엄청 좋고
키 크고 포스 무서운 아저씨가 다짜고짜  들어오더니

"이 단지에 집 보러 왔는데
그 집에 사람이 없는데
같은 구조니 이집 좀 보겠다고"

그런데요 좀 무서웠지만
아이들 껴안고
"예 그러세요"했더니
이방저방 다 보고
구석구석 다보고 감사하다고 간후에
아래층 엄마한테 얘기하니
깜짝 놀라며 그런 강도 얘기도 모르냐며

뉴스에 계속 나왔다는데...
가까운 곳에서도 집보러 왔다고하다
강도로 돌변한 사건이 많았는데

제가 뭔가 씌웠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멀쩡한 사람을 지금까지 두려워하는건지

이제 집 내놓기로했는데
옛날 생각이나서 두려워요

IP : 203.170.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5.24 2:12 PM (116.38.xxx.246)

    저도 신혼 때 그러니까 13-4년전에요, 여름에 복도식 아파트인데 현관문 다 열어놓고 살았어요. 열어놓고 낮잠도 자고요. 여름 내 그랬는데, 어쩔 때는 밤에도 열어놓은 줄도 모르고 잠들어서 남편이 밤에 늦게 들어오면서 닫기도 ㅋ.

  • 2. 저는
    '10.5.24 2:18 PM (203.100.xxx.162)

    아침에 나가보니 열쇠가 꽂혀있었다는...ㅠㅠ

  • 3. 요즘은
    '10.5.24 2:20 PM (115.136.xxx.39)

    정말 위험해요.
    저희 친정엔 대낮에 가족들이 있었는데도 도둑 들었었구
    낮에 집에 있으면 일부러 현관문 돌려보는 사람도 있어요
    남의 문고리를 왜 열어보겠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문짝이랑 틀이랑 뒤틀려서 언뜻보면 열려있는 듯 보여서 그런지 종종 문고리 돌려보는 사람있어서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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