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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 마지막회 보신분

나나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0-05-24 14:03:39
계시나요?
아직까지 그 여운이 남네요
손예진의 연기에 감탄하고 이민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특히 베드신 보며 침 꼴깍꼴깍   가슴 벌렁벌렁,,,^^
다행이 큰애는 기숙사에 있고, 작은 애는  방에서 음악 삼매경에 빠져있고
남편도 늦게 들어오는 날이고..
맘편히 몰입하며 봤네요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런 장면이었어요
아~~저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나도 그런 첫날 밤 보내고 싶어요^^
IP : 220.125.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5.24 2:07 PM (150.150.xxx.114)

    남편이랑 보면서...'저것들이 남의 별장에서...ㅋㅋ' 거리면서 봤네요.

  • 2. 뭐~~
    '10.5.24 2:07 PM (125.180.xxx.29)

    다들 첫날밤은 벌렁벌렁 꼴깍꼴깍 하셨을텐데...잊으셨어요? 하하하

  • 3. ㅎㅎ
    '10.5.24 2:17 PM (211.205.xxx.218)

    전요.......그 첫날밤후에.............술자리에서 진호가 자꾸 개인이 술못먹게 하길래...
    저것드리 벌써 2세를.......??? ....했었어요....전 너무 앞서가나봐요...ㅎㅎㅎ

  • 4. 나나
    '10.5.24 2:21 PM (220.125.xxx.33)

    ㅎㅎ 저도 그런 생각 좀 했어요
    진호와 개인의 2세라면 우월한 유전자의 완벽한 아가가 탄생할텐데^^

  • 5. 드라마의
    '10.5.24 2:50 PM (121.130.xxx.204)

    베드신중 제일 달콤했다는...

  • 6. 아침에
    '10.5.24 3:27 PM (210.113.xxx.179)

    재방송 봤는데 전 두사람 대사들이 쫌 오글거려서 보다가 돌리고 다시 보다가 돌리고 그랬어요^^;;; 근데 예진양이 많이 부럽긴 하더라구요 ㅎㅎ

  • 7. ^^
    '10.5.24 3:42 PM (122.35.xxx.29)

    저도 보는내내 침흘리면서 봤어요ㅎㅎ
    이제 민호군 못봐서 어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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