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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간짜리 알바생은 점심제공안하는건가요ㅣ,??

시골나들이,,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0-05-24 13:05:31
아침 아홉시에 출근해서 세시에 마치는 알바예요..
처음에 3800원으로 시급시작해서 이젠,4000원받으면서 일하고잇어요..최저임금도 안되죠.ㅎ
그래도 그냥 아이들 학원비라도 번다는 신념하에 정말 열씸히 일하고 있죠..
어느날부터인가 식당에 대놓고 점심을 주던 사장이 쌀한포대 사다주면서 밥해먹으라고 하더라구요,,식대값이 넘  많이 나온다구요.
반찬도 안가져다주고 하길래,그냥 저냥 집에 있는반찬으로 가져다 먹곤했죠..
제과점이다보니,점심시간이 주어진것도 아니고,그냥 약간의 틈을다서 점심을 먹어야하고.그러다가도 손님오시면 나가서 계산해야하고,앉을공간도 없어서 서서먹어야하니깐 식사다운 식사가 될수없었죠.
그래도 그냥 넘의 돈 벌기가 쉽냐고 제맘을 다독이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밥통이 고장나기시작하면서 그나마 해먹던 밥까지 못해먹고,,매일매일을 김밥한줄에 컵라면으로식사를 하게됏죠..
사장말이 원래 여섯시간짜리 알바생들은 점심 제공안하는거라면서 밥통고장났으면 냄비에 해먹으라하더라구요.그말을 듣는순간 할말을 잃고 말았어요,.내자신이 비참해지기도 했구요.
정말 그말이 사실이라면 그냥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려구요ㅡㅡ사장 미워하지도 않으면서요..
참,,,,사는게 힘드네요..
IP : 116.38.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5.24 1:08 PM (115.136.xxx.7)

    그만둬버리세요.
    괜찮은데라면 그러면 안되겠지만...그런 식으로 직원 대하는 사장한테는 월급 받고 바로 다음날 그냥 나가지 말아버리세요.
    그럼 안되나요?
    자긴 밥먹는거 하나 가지고 사람을 그렇게 비참하게 했으면서...진짜 기본이 덜 됐네요.

  • 2. 그 정도라면
    '10.5.24 1:08 PM (121.125.xxx.196)

    슈퍼든 어디든 일자리 많을텐데(시급..)
    그냥 나오고 말겠어요.

  • 3. .
    '10.5.24 1:10 PM (211.104.xxx.37)

    지역이 어디시길래 시급이 그런가요?
    알바몬 들어가 보면 최저 시급이 4300원이고 보통 4500원에 심지어 5000원도 많아요.

  • 4. 그 정도라면
    '10.5.24 1:11 PM (121.125.xxx.196)

    지역마다 다르겠지요.
    우리동네 슈퍼에 오늘 아는 아짐이 일하길래 얼마주냐고 물어봤더니
    시급 4천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대기업 슈퍼인데도 그러면...그 지역 시세가 그런거겠지요

  • 5. 저는
    '10.5.24 1:13 PM (221.148.xxx.106)

    전에 오후4시에서 11시까지 일하는 커피숍 알바한 적 있는데, 저녁 안 줬어요. 그렇다고 알아서 먹을 수 있는 시간 자체도 없었고요. 굶는 시스템이였죠. -.- 그때 살이 쫙~~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 6. 천대전금
    '10.5.24 1:18 PM (210.106.xxx.4)

    보통 식대영수증 받아 나중에 세금공제 처리 할텐데

  • 7.
    '10.5.24 1:53 PM (219.78.xxx.116)

    심보가 못되쳐먹었네요...3시까지 일하면서 점심 안주는 데가 어딨나요??
    11시부터 3시도 아니고...
    다른 데 가시면 안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대접해주는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 8. ..
    '10.5.24 2:46 PM (121.186.xxx.114)

    저희 가게 10에 출근해서 3시에 퇴근하는데
    11시하고 3시에 밥 같이 먹어요
    배고프게 어떻게 일하나요
    밥먹을때 손님 오시면 양해 구하고 먹던거 계속 먹어요
    먹다가 관두고 다른 일하면 계속 안먹히더라구요
    나쁜 집 맞아요

  • 9. 옛날에도..
    '10.5.24 3:40 PM (124.53.xxx.9)

    집에서 부리던 머슴 밥은 줬는데......
    주위에 4시간하는 사람들 많은데...다 밥 먹고 온다는데요.
    인심 사나운 그 사장은 곧 부자되겠네요.

  • 10. ㅠㅠ
    '10.5.24 6:03 PM (110.46.xxx.76)

    우리 동네 베스킨라벤*에서
    9시에서 오후 2시까지 알바한 아이
    점심 못 먹고 왔어요.
    오전 타임에 일한 사람은 밥을 안주던군요.
    시급은 최저 임금에 못미치는 알바비를 받았어요.
    우리 아이 친구는 편의점에서 2800원 받고 일한 아이도 있어요.
    군에 가기 전에 몇 달만 하는 거라 그랬을까요?
    정말 시급 짜게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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