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무리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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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피폐해진 독일인들의 시선을
"이게 다 유태인 때문이다"라는 프레임으로 엮고
전쟁으로 눈을 돌리게 한 히틀러..
선전장관 괴벨스가 국민을 선동하는 역할을 하며
그들도 열심히 유럽 전역을 상대로 무리수를 뒀죠..

결국 그들은 러시아,미국 등등 각지에서 몰려드는
연합군에 패배하고..

괴벨스 자살,히틀러 자살 이라는 비극적인 종말로
막을 내립니다.

하지만 그가 집권한 기간동안 유태인 600만명이 죽고
폴란드,프랑스 등등에서 잔혹한 짓을 하고...

결국 전쟁으로 독일인들을
선동한 히틀러는 비참하게 끝을 내죠...

국민을 모르모트 삼아 늘 불안지경에 빠뜨리게 하고..
그 목적이 자신의 영달과 정권 재창출이란
더럽고 저열한 목적이라면 전 그런당에 표를 주진 않겠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사이트에 사이버 전사단 (정직원?)뿌려
여론 조작하고..
격침당한 주제에 뭐가 그리도 당당한지 외려 난리고...

그런 무리수로 국민을 속인다고 생각하면
이제 깨몽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정네]

5년후 10년후 30년후 50년후..
언제까지 그들의 영향력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하니 기득권들이 당분간은 득세하겠죠.
하지만 역사의 심판은 결국은 정의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