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기 게시판 꼬락서니가 왜 이모앙이 되었는지 끌끌...

[헐]

재밌는 아기자기한 글이나 읽어 보려고 들어오면

온통 정치얘기 봉하얘기

봉하갔다와서는 꼭 보고하는것도 우습고

갔다온다고 얘기하고 가는 것도 우습고

좌파을 설치는 꼴 보고있자니

유치하기가 짝이 없네..

[이런]

빙 ㄳ

[별~]

철자법과 띄어쓰기 좀 어떻게 안될까요??? 재밋는 얘기도 많은데 뭘 그러세요?? 님은 우파?

[ㅇ]

남 씹는게 뭐가그리 아기자기하고 재미나다고 ㅎㅎㅎ 다른글도 많이 올라오고있잖아요

[ㅋㅋ]

오른쪽 눈과 오른쪽 귀만 있는 쥐가 납시었구나 ---

[무플]

댓글달지맙시다.ㅡㅡ;;

[ㅇㅈ]

ㅇ님/ 쟤들 수준엔 남 씹는게 아기자기하고 재미난거겠죠
그리니 꼴통이라고 다들 부르죠..ㅎㅎ

[.]

자기보라고 재밌고 아기자기한글 올리는지 아나보네.. ㅎㅎㅎ

[뭘]

2메가가 대통령이라고 설치는 꼬락서도 보고 사는데.....

[ㅋㅋ]

82쿡 회원님들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몇일전에도 '게시판 꼬락서니' 어쩌구 글 올라오지 않았나요??
요 글도 앙큼하게 꼬락서니라고 적혀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락서니 1도 왔고 꼬락서니 2는 이글이니..
꼬락서니 3 도 내일쯤 올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사람들때문에 우아하게 살고파도 자꾸 욕이 나오나봅니다.
좌파니 하는 용어 꼭 쓰고 싶습니까?
저는 좌니 우니 하는거 모릅니다. 다만 무엇이 더 옳은것인가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나가라고.

[rmsi]

이런글엔 그냥 개무시가 답.
왜 관심줍니까?

[남정네]

혹시라도 이글에 혹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습니다.

헐 님 말에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모두 자신만의 의견이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이곳은

'자유 게시판' 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쓰는건 당연합니다.
설사 그 개개인의 자유로운 주제가 동일성을 띠더라도요.

경계해야할것은 주제의 동일성이 아닌
주류의 의견에 반대되는 입장에 대한 비논리적이고 맹목적인 비난 입니다.
그것을 제외하곤
자유게시판에선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2메가가 대통령이라고 설치는 꼬락서도 보고 사는데..... 2222222222

[어이구]

알바야...밥은 먹고 다니냐?

[아니]

싫으면 그냥 안들어오면 되지. 이런글을 올리는 의도가 뭔가요?

[ㅡ.ㅡ]

원글님께서 말씀하시는 아기자기한 글이 어떤건가요?
자유게시판이라
학기초엔 애들 입학..어머니회 얘기들 많이 올라오고..
스승의 날 근처엔 스승의 날 선물해야되니 어쩌니 우리 학교는 어쩌니 얘기 자주 올라오고
명절 근처엔 며느리들의 호소? 자주 보이고..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주제에 관한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 입맛에 맞으면 괜찮은거고 자기가 보기 싫으면 게시판 꼬락서니가 왜 이렇냐는 식으로
글 꼬박꼬박 올리는 사람들이야 말로 이해가 안가요...

[..]

이런 글은 뭐랄까요...
김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김치얘기 지겹다고 투정부리는거 같네요
싫으면 그냥 관심끄세요. 댁이 뭐라고 당신 기호에 마춰 글을 올려야한담?? ㅉㅉㅉ

[..]

자유게시판에서 댁이 주인도 아니거늘 이래라 저래라..
이런글이 더 웃기거든?
수구꼴통이 설쳐대는 꼴이라니..더럽다 퉤!

[ㅎㅎ]

니가 더웃겨~ㅋ

[흥]

보기 싫은 글은 패스 하면 되지 않음?
나라 꼬락서니가 어찌 되든 말든 아기자기한 글이나 보면서 눈닫고 귀닫고 살으삼.

[일당백]

알바들의 천국이잖아요.

[.]

볍신인증하셨네~

[..]

놀고있네...진짜...

[용감씩씩꿋꿋]

마음에 안드니?

네가 말한 아기자기가
남녀상렬지사를 말하는 건 아니겠지?

봉하 간다고 말하는 것도 우습고
다녀왔다고 말하는 것도 우스운데
가족 소풍 갔다고 말하는 것도 우습고
다녀왔다고 말하는 것도 유치하다 했겠구나?

길거리에도 온통 파랗고 노란 당원들이 다니는 선거철인데
유독 글로는 배알이 꼴리지?
ㅉㅉㅉㅉ

너무 부러워마라.
무학과 무식은 다르나니
너도 열씨미 공부해서 한판 끼어보려므나

유치하기 짝이 없게
남이 써놓은 글 제발로 찾아와 읽으며 궁시렁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