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다 입금하러 나가려구요.
어제, 오늘 집에 있는 것이 더 고통이네요.
오늘도 노통님을 뵈러가지 못하는 게 너무 죄송하고 아픕니다.
저는 담주 봉하 가려구요..
유시민님 당선하시길 간절히, 간곡히 빕니다.
한명숙님도, 안희정님도,
이 곳 울산은 암울함 그 자체입니다.
몇달전 서울을 떠나며 유일한 안타까움이 선거를 못하고 가는 거였다지요.
이 손으로 서울시장, 교육감에 한표 행사할 수없다는 아쉬움...
조금이나마 후원금 보내니 마음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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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약정하고 왔어요.
유시민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0-05-23 13:31:51
IP : 114.203.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까
'10.5.23 1:55 PM (121.131.xxx.226)어떤분이 올린 글 덕분에 저도 바로 후원약정하고 입금했어요...
늘 말로만 답답하다할것이 아니라 정말 실천해야하겠다는 생각이 요즘은 강하게 들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2. .....
'10.5.23 1:58 PM (110.10.xxx.158)저도 좀 전에 후원금 입금했어요.
후원금 총액이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힘을 합칠 때에요.3. 저두요
'10.5.23 2:02 PM (218.155.xxx.231)몇일전에 3만원 입금했는데
많이들 했으면 좋겠네요
청렴하셔서 돈 없이 하는거라.....
플랭카드도, 트럭도 타후보에 비해
엄청 딸린다고 하더군요4. 우리
'10.5.23 2:11 PM (59.14.xxx.83)힘을 합쳐 적어도 돈 걱정만은 하지 않고
유세에 올인하도록 도와드립시다,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유시민 현수막을 볼 수 있도록.^^5. 저도
'10.5.23 3:43 PM (115.138.xxx.105)얼른 하러 갑니다.
6. 저도
'10.5.23 4:40 PM (119.70.xxx.132)지금 하러 가요..
7. 저도요
'10.5.23 6:46 PM (113.30.xxx.244)82에서 어떤글 보고 환급받는 딱 10만원 했습니다.
예전에 소고기 집회 갔다온 글, 네이버 모 육아카페에 올렸다가 얼굴도모르는 어떤엄마에게 반말로 '니 새끼나 잘키우라'는 댓글 달린 이후 참 오랜 용기가 필요했지만...
제가 후원 결심하도록 만든 그글 퍼다가 여기저기 올렸네요. 제가 이 글을 옮기게 된 이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서요.. 12군데 올렸는데 저로 인해... 딱 100만원만 모였으면하고..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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