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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 안보위기까지 건드리는 건 결국 4대강 때문이겠죠?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0-05-22 16:01:06
알바들이 슬슬 콜레라 균마냥 사이트마다 창궐하네요.
이번 6.2선거 앞두고 천안함 사태규명을 대북위기까지 끌고 가는 건
너무 무리한 거 아닌가...싶었는데 밑에
니혼게이자이 신문기사 링크 글 읽다보니,

-신문은 이번 지방선거가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 230명의 단체장을 뽑는 것이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중간평가 성격이 짙어 선거 결과가 임기후반의 정권의 운명을 쥐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도 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거부권을 사용해 4대강 저지를 하겠다고
백분토론에서 얘기했듯이, 전국 방방곡곡의 230개 자방자체단체들이
최대한의 거부권으로 4대강 공사에 협조를 안한다면?
맹뿌가 명운을 걸고 있는 4대강 사업의 암초를 제거하려면 이번 지방선거 싹쓸이가 중요한 거겠더라구요.
4대강 사업 강행할려고 북한을 건드리고 전쟁위기를 팔아???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죽을힘을 다해 투표장 가서 표로 심판하는 수 밖엔.

IP : 125.177.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ㅈㅇ
    '10.5.22 4:34 PM (211.177.xxx.245)

    지금 현정부는 모든 정책을 제지하고 견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죠.
    이는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언론마저도 정확한 보도도 안하거나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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