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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

천사 조회수 : 542
작성일 : 2010-05-20 23:50:31
정식으로 부부된지 10년..
착하고 세상에 이런 남푠 읍따고 주위에서 다들..
그러나 기념일은 잘 챙겨주지않은 신랑이라..
가끔 서운한 생각마저 드네요..
항상 어떤 사이트나 보험회사 혹은 제가 가입한 어느곳에서 날라오는 문자한통으로
제생일 축하 혹은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먼저 받게 되네요..
남편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섭섭함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IP : 218.235.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0 11:53 PM (119.64.xxx.151)

    저는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 한 일이 우리 남편 만나서 결혼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저랑 우리 남편 둘 다 결혼기념일 안 챙겨요...

    그런 거 안 챙겨도 평소에 서로를 사랑하는 거 충분히 느끼면서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도 섭섭하면 남편에게 표현을 하세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말 안 하면 모릅니다.

  • 2. 요리조리
    '10.5.21 12:12 AM (59.25.xxx.132)

    우리 신랑은 결혼기념일은 엄청 감동스럽게 챙기는데
    제 생일을 안챙겨요.
    근데 전 생일 챙겨받고 싶어요. 제가 태어난날이 더 중요한것 같은데
    그 사람은 결혼기념일이 더 중요한가봐요.....
    초딩이나 생일챙긴다나.......그런 말 꼬라지가 더 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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