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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녀" 보고 혼자 착각...영화보신분만..(대형 스포 有)

애엄마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10-05-20 09:54:21
뭐 우찌하여 하녀를 보고 왔습니다.

중간중간에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단순한 영화은 아닐지어다..
나름대로 막 머리를 굴려가며..
아무래도 CSI를 넘 많이 봤어...
이건 아니야..줄거리가 넘 단순해...하면서...추리 시작...

박지영 나오기 전에
서우가 한 형님 얘기.....
형님은 애를 둘만 낳고 그만낳았다는 얘기가 엄청난 복선일거야...

형님의 아이들은 딸...

재벌기업의 가문을 이어야 하는데 서우 뱃속 쌍둥이가 이번에도 딸이기 때문에
네째, 다섯째 낳아야 하고
(이부분에서 아무리 재벌집이라도 넷째, 다섯째 아들낳으려고 계속 낳으려면 넘 안됐다..동정...)

넷째, 다섯째를 낳아 그룹의 경영권이 둘째 아들네로 가는걸 저지 시키기 위해
형님 (박지영) 은 윤여정을 사주하여 이정재를 꼬시기 위한 하녀를 전격 투입!
하녀를 투입하여 그 집안을 풍비박산으로 만들어서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게 만들고
그 사이 형님이 한명을 더 낳는다는 계획...
ㅋㅋㅋ

근데 박지영이......
그렇게 젊은 할머니일 줄이야..

혹시 저같은 상상 하신분 계세요??
IP : 59.30.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0 9:59 AM (210.109.xxx.242)

    박지영은 서우의 친엄마예요... 이정재의 장모님이죠..

  • 2. 애엄마
    '10.5.20 10:00 AM (59.30.xxx.75)

    그러니까요.
    첨에 서우 형님인줄 알았다니까요.....
    ㅋㅋㅋ

  • 3. z
    '10.5.20 10:08 AM (124.50.xxx.202)

    ㅋㅋㅋ
    저도 어제 보는내내 전도연이 복수할꺼야 아마..
    여사님의 아들이 혹시 이정재집안과관련이 있지않을까?
    이정재가 전도연이 유산한사실을알고 아내와 장모에게 어떤 제스츄어를 취하지않을까했는데...
    암튼..엄청 상상하며 영화를봤던 제가 다 허망..ㅋㅋㅋ

    시는 보는내내 맘이 참 스산하다가 엔딩에서도 헉했더랬는데~~
    어제 하녀보고나오면서 같이 본 이들에게 '시' 꼭보라했네요.

  • 4. .........
    '10.5.20 10:09 AM (125.146.xxx.80)

    어이상실이네여~

  • 5. ,,,,
    '10.5.20 10:19 AM (124.50.xxx.98)

    직접본사람들은 하녀보지말라고 시가 더 좋다는데, 그리구 똑같이 칸에 갔는데-전 하녀만 초청받은줄알았단-- 하녀만 스폿라잇받는게,, 떠도는말로는 유장관이 하녀에 올인 하셧다네요. 이창동감독의 시는 제작비지원거부당하고. 칸에서는 시가 훨씬더 많이 주목받고 있는가보던데요.

  • 6. ㅋㅋㅋ
    '10.5.20 10:33 AM (124.216.xxx.212)

    원글님 저두요 저도 박지영을 그리 짐작했어요
    형님이고 지가 하녀 보냈고..................
    윤여정 아들도 무슨 사연이 있나
    전 전도연처럼 주인한테(이정재아버지쯤) 당하고 아들 낳아서 뭐 이런 상상까지

  • 7.
    '10.5.20 12:14 PM (121.166.xxx.2)

    강추입니다.
    윤정희,배우는 저리 자연스럽게 나이먹어야.

  • 8. 애엄마
    '10.5.20 12:30 PM (59.30.xxx.75)

    위에 ㅋㅋㅋ님..
    저랑 똑같은 생각 가졌다는 분 계시니 정말 반가워요
    제가 4차원은 아니군요...^^

  • 9. /
    '10.5.20 12:34 PM (58.151.xxx.26)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 희안하게 1시간 30분이 지나간 줄 모르게 지나갔어요.
    기사 보니 칸에서는 국내 상영판하고 좀 다르다는데,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그걸 어떻게 찾아보면 좋겠다싶습니다.
    예고편에서 이정재랑 은이가 처음 만날 때 이정재에게 야릇한 웃음을 보이던 장면도 웃음의 뒤 부분을 짤랐는지 그냥 맹숭한 웃음만 있고,
    이정재가 딸 방에 간유리문을 닫고 들어가는 장면도 없어요.
    그 야릇한 웃음이 이정재와의 관계에 시작인데 왜 그걸 삭제했는지 알 수 없어요.
    우리 나라 영화 더더욱 발전하려면 시노리오 작가층을 두껍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힘을 실어준 영화였어요.

  • 10. /
    '10.5.20 12:41 PM (58.151.xxx.26)

    윤여정씨가 영화 주인공이라는 착각도 듭니다. 제일 대사가 많은 인물이라 그럴까요?
    늙은 하녀가 젊은 하녀를 통해 길었던 모욕에 시간을 앙가픔하는 줄거리로 파악했습니다.
    상류층을 조롱하려는 의도로 보이는 마지막 장면은 좀 더 강렬했으면 좋겠습니다.

  • 11. 만약
    '10.5.20 1:54 PM (124.49.xxx.81)

    원글님 글 대로라면 ...
    오히려 둘째네에게 경영권 가게하려고 기쓰는거지요.
    하녀가 아들이라도 줄줄이 낳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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